2003년 중계동 한성여객앞 촬영 / 이당시에는 저 BS105가 8년밖에 안된 차였습니다. 거의 새차수준이었죠. 지금으로치면 벌써
25년된 버스입니다. 저105가 예전에 공항지상조업차량으로 많이 굴렸던 차량입니다. 그 차들는 바로 입석형이었죠. 지금은 당
연히 사라지고 없습니다.전부 뉴비들로 대차되었습니다. 저 105가 승강구가 각문으로 바뀌기직전 모델입니다.저 모델을 끝으로
둥근형태의 승강구는 더 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저 버스도 지금역시 마찬가지로 자가용은 물론 방치차량으로조차 굉장히 보
기가 힘들어졌습니다.너무 아쉽죠!! 이제는 그야말로 억세게 운이 좋아야만 볼수 있습니다.요새는 후기형 BS105들도 매우 보
기가 힘들어졌다는 걸잘 아실겁니다.최후기형들조차도 마찬가지입니다.최후기형들은미군버스로 제일 많았었습니다.그차들이
바로 96년식차량들입니다. 지금도 살아있으면 24년된 버스들이죠. 진짜 보고싶은 BS105입니다.
꽤 희귀한 조합이네요.
처음으로 핸들잡은 차량입니다
그나마 구형이어서 에어컨에 없을때죠
서울시에서 보조받아서 에어컨을 추가 설치해서 운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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