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 2교대 이고.. 주6일근무 이더군요. 토/일 모두 돌아가네요. 줒어 듣기로는 주말엔 항만이 쉰다더니 아니네요
교대할때 24시간 일 해야하는 날이 월 이틀정도 있어서 포기했습니다. 24시간이라니 ;;
(뭐 그대신 24시간 쉬는조도 생기긴 합니다만)
게다가 식대가 미포함이라 ㄷ ㄷ ㄷ 4500원 정도 자비로 밥 사먹으라네요.
타지에서 가는데 결국 방값에 식대까지 하면 손에 쥐는게 너무 없더라구요. 이백도 못 쥘듯..
시급은 최저시급이고..
추레라 배우는것도.. 딱히 어려운 코스도 없고.. 진짜 YT경력 안 쳐준다는게 와닿더군요.
걍 크레인에 정확히 차 세우는거 빼곤 배울게 크게 없을 듯..
여튼 하루 장거리로 달려가서 느낀점을 써 봅니다.
기숙사 / 식대 포함 이었다면 했을듯 하네요.
터미널 내에 YT?라고 하나요?
이거 하면 뭐 배울점이 있나요..??
후진할일도 없고..콘도 안채우고...
샤시 발도 그대로고..
차 대는것도 어렵지 않아요...
신항은 센서로 되있어서 더 쉽구요..
최저시급에..그 안에서 뺑뺑이인데
12시간..24시간..ㅎㄷㄷ 하네요..
저도 신항 다니다가 광양에서 다니는데요 신항은 장비가 자동이라서 신호등만 보면 되고요 여긴 다 수동이라서 일일히 눈으로 보고 해야죠 ㅠㅠ 뭐 쪽지로 문의도 오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 본인이 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한 겁니다
물론 저도 용차 욕심이 없는건 아닌데요 나중에 장비 올라갈려고 하는 것도 있긴 합니다 원래 부산에서 장비 타다가 자동화 되면서 YT로 넘어갔다가 광양에서 YT 타는 거에요
어떻게되었는지 모르겟네요 ㅠㅠ 밤낮으로 바쁘긴하더군요.. 일이없으면 없는대로 스트레스고..ㅠ
그친구도 정직원이라는 가능성 제외하면.. 솔직히 전망까진 이야긴않하더라구요...ㅠ
한번 이곳저곳 찔러보세요 그러다보면 머라도 나오것죠... 화이팅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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