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5인승 통근버스 운행하는 신입 관광기사 입니다.
보름째 운행중인데 집근처에 댔다가 월요일넘어가는 새벽에 경고장 붙어서
또 다른곳에 옮겼다가 (거긴 이미 화물차며 버스몇대 주차된 곳) 왠 개인번ㄴ호로 연락하더니 경찰이라고 협박하더군요
차 견인시킨다고 ㅎ 아마 자기 자리뺏길까봐 협박한거같은데..(고덕동 뒷길 부근이었구요)
어젠 거기 근처 옮겨 댔다가 공사장 덤프들 유턴못한다고해서 평택애서 중간에 올라와서 제 차뺏네요..
오늘은 암사쪽에 자가용 댔다가 낮에 딱지 끊었구요..
공영주차장에 대기걸었는데 100번대가 넘구요 구리농수산시장이며 한강주차장이며 돈내고라도 주차해볼려고 알아봤는데
전부다 자리없다고 하더라구요.. 부탁드립니다. 나름 간절해요 ㅠㅠ 이것때메 일 관둘수도 없고 미치겠어요 아시는
선배님 부탁드립니다 ㅠ 010 7327 2684 문자로라도 좀 남겨주시면 간단한 커피정도라도 사례해드릴게요
제가보기엔 강동구보단 근처 하남쪽으로 알아보시는건 어떻세요 차라리 자차가있으실껏같은데요..
모란쪽도 괜찬다하시면 모란견인차량보관소 한번 알아보세요.. 여기도 버스들 주차많이해요..
대지가 무지무지 넓어요 항상 텅텅 비었던걸로 기억해요.
천호역까지 거리도 얼마 안되고, 4318번 버스도 그 앞 도로로 다니거든요. 제가 그집 사장님과 연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남는땅에 주차비 드리고 양해구하면 혹여나 가능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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