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춘천역 방향근처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만난 타이탄 트럭입니다.진짜 얼마만에 만난 트럭인지 굉장히 반갑군요.^^
저 트럭도 벌써 30년은 갓 넘었을 겁니다.지금은 안그래도 올뉴 마아티들 때문에 개체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저차의
후기형들은 아직 간간히 보이는 편입니다.하지만 요새는 후기형들마저도 운이 없으면 꽤 보기힘들죠. 더우기 사진의
타이탄 트럭은 더 합니다.오늘은 그야말로 굉장히 운좋은 날입니다.그래서 요새는 타이탄트럭자체를 보기가 많이
힘들어졌죠.저 타이탄트럭도 이제는 운이 없으면 정말 보기힘든 트럭입니다.8~90년대 연탄수송의 대명사라고도
할수 있죠.^^뿐만 아니라 소방차,특장차,홈로리같은 특장차의 대명사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아무튼 참 반가운
타이탄 트럭이었습니다.^^
마이티3.5톤 보다 더 훨신 커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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