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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1 밥무쓰 20.03.06 11:34 답글 신고
    저시절 목숨걸고 공사하고 쥐꼬리 월급으로 가족들 겨우먹이고 그 고생 했는데 자식들 학교도 못보내며 고생한 어르신들이..


    자신들 뼈갈아서 이나라 이만큼 만든 주역들이 그 공을 자신들의 자부심이 아닌 독자자들과 재벌들의 공으로 생각하고 향수에 젖어 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언론의 세뇌는 무서운거죠.. 지금 도 세뇌는 계속 되고있는게 현실이고..
    답글 2
  • 레벨 상사 1 dfbbc 20.03.06 11:03 답글 신고
    저분들 노고덕에 우리가 편안하게 지내네요..감사합니다~
    답글 0
  • 레벨 중령 1호봉 모두의안전 20.03.06 11:01 답글 신고
    얼마나 많은 건설노동자들이 희생되셨을까요...결과야 좋지만 무리한 공정이었을텐데...
    답글 1
  • 레벨 준장 디젤OUT 20.03.06 10:47 답글 신고
    참고로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넘는 구간은
    고속도로가 아니고 일반 국도였드랬음.
    대관령 구간은 신호등도 있고 교차로도 있었음.

    고속도로인줄 아시는 분이 많아서 한마디.
  • 레벨 중령 1호봉 모두의안전 20.03.06 11:01 답글 신고
    얼마나 많은 건설노동자들이 희생되셨을까요...결과야 좋지만 무리한 공정이었을텐데...
  • 레벨 대령 2 독성지천안호랑이 20.03.06 18:14 답글 신고
    터널 뚫을 때도 못 피하고 압사당한 사람 많았을 거예요
  • 레벨 상사 1 dfbbc 20.03.06 11:03 답글 신고
    저분들 노고덕에 우리가 편안하게 지내네요..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2 캄차카버섯 20.03.06 11:21 답글 신고
    덕분에 저희는 지금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맥주는카스 20.03.06 11:22 답글 신고
    요런 자료 넘 조아요^^
  • 레벨 상사 2 아끈다랑쉬 20.03.06 11:23 답글 신고
    많은 분들의 희생이 따른 도로죠
  • 레벨 하사 1 밥무쓰 20.03.06 11:34 답글 신고
    저시절 목숨걸고 공사하고 쥐꼬리 월급으로 가족들 겨우먹이고 그 고생 했는데 자식들 학교도 못보내며 고생한 어르신들이..


    자신들 뼈갈아서 이나라 이만큼 만든 주역들이 그 공을 자신들의 자부심이 아닌 독자자들과 재벌들의 공으로 생각하고 향수에 젖어 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언론의 세뇌는 무서운거죠.. 지금 도 세뇌는 계속 되고있는게 현실이고..
  • 레벨 대령 2 독성지천안호랑이 20.03.06 18:14 답글 신고
    아마 관짝들어가도 속아살은 거 모를듯
  • 레벨 훈련병 asdf127 20.03.08 11:26 답글 신고
    역시 퍼션 좌빨들의 뇌 구조란,. .
  • 레벨 소장 빨기에딱좋은사이즈 20.03.06 11:43 답글 신고
    본가가 동해,삼척이라
    국딩때 70년대말 80년초때 영동고속도록 대관령고개 지나갈때요.
    버스창으로 바깥을 보면 바로 1미터도 안되는 폭으로 낭떠러지여씀.
    인터넷에 가끔 나오는 중국이나 어떤 나라 차 겨우 두대교차하는 어마무시한 산악도로 비슷 했음.
    그게 이삼십년 계속 쫌씩 넓혀진거고
    그게 지금의 대관령옛길.
    즉 지금의 대관령옛길도 경장히 넓어진거라는 말씀
    지금이야 아예 산에 터널뚫어서 새로운 영동고속도로고요 ^~^
  • 레벨 준장 서울욘사마 20.03.07 08:52 답글 신고
    저는 외갓댁이 삼척!!!
    진짜 고속버스타면 무서웠죠... 창문 밖 처다 보면 낭떨어지가 그냥 보였죠..
    님 말씀대로 시간이 지나니 차선이 넓어지고.. 오르막차로 만들고 했지요..
    대관령 오르막차로에 대형트럭이 앞서 있으면 뒤로 그냥 기차놀이!!! 시간 어마하게 걸렸죠..
    왕복 2차로에 굽은도로가 많은데.. 거기서 또 중앙선넘어 추월!!!!!
    경찰도 많이 숨어 있긴 했었죠...
    멀미도 참 많이 했었죠.... 대관령휴계소에 증기기관차와 탄차가 세트로 서 있었는데..
    거기에 있던 이유를 몰랐었죠..
  • 레벨 소장 빨기에딱좋은사이즈 20.03.06 11:46 답글 신고
    글고 그때는 청량리에서 기차타고 태백선으로해서 동해 갈때 불하나 안들어오는 시커먼 산속 간이역에 정차하믄 정차역에서 옥수수,감자떡 같은거 시골아주머니들이 가져와서 팔고 그래씀
  • 레벨 일병 swmb 20.03.06 11:54 답글 신고
    동해 삼척 제가 지금 지키고 있습니다. ^^
    태백산맥 덕분에 미세먼지도 제법 적고 요즘 같은 바이러스로 고통 받을 때는
    인구 밀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삼척도 살만 합니다. ㅎㅎ
  • 레벨 일병 swmb 20.03.06 11:55 답글 신고
    시골이 서울 사시는 분들이 보기에 굉장히 낙후되어 있고 실제로 소득도 적지만
    사는 건 비슷비슷합니다. 오히려 같은 자산이면 더 풍요롭게 살 수 있지요 ㅎㅎ
  • 레벨 상병 하늘을꿈꾸며 20.03.06 12:26 신고
    @swmb 본가가 동해입니다. 강원도를 다들 촌이라고 하는데 경상도, 전라도 끝자락이 더 시골이더군요. 발전된도시들만 발전되어 있지 죄다 논밭이더군요.
  • 레벨 원사 3 어르봉카드 20.03.06 12:37 답글 신고
    저도 시골이 삼척인데, 영동고속도로 막히면 형이랑 내려서 걸어가다기 좀 뚫려서 아버지가 제가 있는 방향까지 오시면 다시 차에 올라타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대관령 넘을 때 아버지께서 대관령 고객수는 99고개라고 하셔서 매번 넘을 때 마다 고갯수를 세었었구요
    기차 탈 때 간이역 감자떡도 생각나네요^^
  • 레벨 중장 삼오공33 20.03.06 15:31 답글 신고
    자동차 운전이 기술이던 시절 이군요...ㅎㅎ
  • 레벨 원사 1 미아동사는형 20.03.06 15:41 답글 신고
    서울 원주간 100키로가 넘는구간을...착공8개월만에 준공;;;물자도 장비도 부족했을때 대단하네요;;;
  • 레벨 대장 ch2709 20.03.06 18:35 답글 신고
    서울부산간 400km 넘는 고속도로를 27개월만에 만들었지요.............다른 나라는 한국을 보고 미쳤다고 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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