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처럼 강대한 대한이 되어서
통일 한반도에 고속철도가 평양, 개마고원까지
다니고 있을라나요
심심해서 상상이나 한번 해보네요
역사 좋아하시면
사진한번 보고 갑시다~
사진 좀 많아요
군모
황실 상징하는 (오얏꽃무늬) 이화문
독도함에 올린 대한제국 국기
(상징적인 의미가 강했었죠)
황실 어차 번호판(한국 최초의 자동차 번호판)
대한제국 동전
훈련받는 근대식 군대
친위대에 도입된 신식 기관포
고종황제 국상 (많은 백성들이 슬퍼하고 통곡했다는 기록을 봐서
정말 무능하고 멍청한 군주였다면 민심이 분노해 의병 ㅡ 3.1운동으로 이어졌을지
의문입니다.)
외곽 순찰, 경비
일제가 점호를 핑계로 집합시킨 후 계급장을 뜯는 방식으로
군대해산 시킴
훈련
지휘관 군복
해군도 있었으나 훈련만 겁나 하다가 싸움도 못하고 해산
비운의 대한제국 최초이자 마지막 해군 제독 (존함은 모릅니다)
근대식 군복
구시대 군관 군복(정복)
팔소매 이화문 장식
고위 장교
계급장
대원수복 (황제가 입는 군복) 과
각종 계급장
대한제국 군대 조직도
낡고 무너진 황실의 흔적들
수송프
베니조
대구제리
대한제국이 존속했다고 하더라도 지금보다 발전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조선은 성리학을 국가의 통치이념으로 삼았기에 강력한 왕권을 기초로 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근대화가 불가능했습니다.
개혁정책을 추진했던 정조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젊은 나이에 사망후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같은 외척세력의 주도권 다툼에 빠져 있을때.
세계는 제국주의의 식민지 경쟁이 한창이었고 조선이 상국으로 받들던 청나라조차도 동인도 회사의 민간 경비대에게 아편전쟁에 무참히 패배했던것을 감안하면
조선의 앞날은 결코 희망적이지 않았습니다.
일본이 에도 막부에서 실권이 천왕제로 복귀한 메이지 유신이 1865년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정조가 영조만큼 장기간 통치하면서 국가의 기틀을 다지고 정약용같은 실학파를 대거 등용해 근대화를 추진했으면 역사가 다르게 진행되었을수도 있지만.
정조이후의 조선 왕조는 급격한 하락세였고 세도세력에 국가운영이 좌지우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마지막 조선 통신사 파견이 1811년이고 정조사후 10년이 지난시점이고 당시 통신사 일행의 기행문을 보면 도쿄와 오사카같은 대도시는 인구가 이미 50만이 넘었고
시가지는 대부분 기와집에 온갖 진기한 상품이 넘치고 백성들이 비단옷을 입고 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고
유럽 각국과 무역이 활발하여 국가재정은 10배 이상 벌어져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조선은 성리학 이념논쟁에 매몰되어 백성의 삶은 피폐하기 이를데 없었고 고종 즉위후 집권한 대원군은 국가재정을 경복궁 재건같은 토목공사에 집중해서 마지막 불씨마저 찬물을 끼 얹어 버렸습니다.
어느 국가나 집권세력의 타락과 무능은 국가의 쇠락을 가속화 시키는데.
현재는 미국과 일본. 중국이 하락의 길을 가고 있네요.
현재는 미국이 강성해 보이지만 예전같은 전성기는 돌리기가 어려워 보이고 일본과 중국은 장래가 더 어두워 보입니다.
한반도 5천년 역사중 지금이 가장 풍족하고 풍요롭게 살고 있는거라 합니다....
한반도 5천년 역사중 지금이 가장 풍족하고 풍요롭게 살고 있는거라 합니다....
대한제국이 존속했다고 하더라도 지금보다 발전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조선은 성리학을 국가의 통치이념으로 삼았기에 강력한 왕권을 기초로 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근대화가 불가능했습니다.
개혁정책을 추진했던 정조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젊은 나이에 사망후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같은 외척세력의 주도권 다툼에 빠져 있을때.
세계는 제국주의의 식민지 경쟁이 한창이었고 조선이 상국으로 받들던 청나라조차도 동인도 회사의 민간 경비대에게 아편전쟁에 무참히 패배했던것을 감안하면
조선의 앞날은 결코 희망적이지 않았습니다.
일본이 에도 막부에서 실권이 천왕제로 복귀한 메이지 유신이 1865년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정조가 영조만큼 장기간 통치하면서 국가의 기틀을 다지고 정약용같은 실학파를 대거 등용해 근대화를 추진했으면 역사가 다르게 진행되었을수도 있지만.
정조이후의 조선 왕조는 급격한 하락세였고 세도세력에 국가운영이 좌지우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마지막 조선 통신사 파견이 1811년이고 정조사후 10년이 지난시점이고 당시 통신사 일행의 기행문을 보면 도쿄와 오사카같은 대도시는 인구가 이미 50만이 넘었고
시가지는 대부분 기와집에 온갖 진기한 상품이 넘치고 백성들이 비단옷을 입고 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고
유럽 각국과 무역이 활발하여 국가재정은 10배 이상 벌어져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조선은 성리학 이념논쟁에 매몰되어 백성의 삶은 피폐하기 이를데 없었고 고종 즉위후 집권한 대원군은 국가재정을 경복궁 재건같은 토목공사에 집중해서 마지막 불씨마저 찬물을 끼 얹어 버렸습니다.
어느 국가나 집권세력의 타락과 무능은 국가의 쇠락을 가속화 시키는데.
현재는 미국과 일본. 중국이 하락의 길을 가고 있네요.
현재는 미국이 강성해 보이지만 예전같은 전성기는 돌리기가 어려워 보이고 일본과 중국은 장래가 더 어두워 보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인데..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쉽게 설명 하셨네요...
아울러 조선의 신분제도로 인하여 더더욱 발전하기 힘들었겠죠
한때 4마리용이라고 부르던 인도 보세요...
아무리 뛰어나도 신분제를 뛰어 넘을 수 없고.. 아랫등급의 카스트가 윗등급의 카스트 남녀가 사귀면 그냥 죽여 버리잖아요..
거기다 여자를 거의 개,고양이 취급하고....
조선은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 태어나도 신분제로 인하여 더이상 발전이 불가능 했죠...
거기다... 당파싸움.... 지금도 당파싸움이 대단하지만...조선시대엔.. 아예 일만 민초들은 정치를 할 수가 없었고 기득권 가진 놈들만 당파싸움으로 시간 보냈죠...
뭔 소리여~~
하며 반문할려다..
빈틈없는 팩트에 사이다 팬 됨니다 ㅎㅎ
말씀을 들으니 무릎 탁 치네요
그중 근대적 정치체제란 법치주의를 의미하며,
그 법치주의란 절대권력의 붕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영국일본같이 왕권이 원래 약하거나, 일본은 왕권이란 개념 자체가 없던 국가에선
아주 신사적으로 입헌군주제로의 변화가 가능했으나.
조선이나 청나라는 아주 강력한 중앙집권적 절대군주제였으므로.
왕의 절대권력을 순순히 내놓고 근대화 하기 대단히 어렵고,
왕실은 권력을 안 내놓으려 처절히 국민과 저항을 하고 투쟁을 하게 됩니다.
혁명이라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치게 됩니다.
이게 조선 말기의 모습니다.
조선은 이 과정에서 외세를 불러.
왕실관료가 근대화를 저지하고 나라를 팔아먹은 케이스입니다.
국민보다 왕실관료의 안위가 우선인 왕실이죠.
조선왕실은 그냥 쓰레기 그 자체.
지금까지 존속한다면, 필리핀 그 이하국가임.
외세 개입 없으면. 진작에 왕권 붕괴되고.
근대적 정치제도와 교육기관 회사들이 설립됨.
일제시대 조선인 대학설립금지. 회사설립금지
네. 네.. 스스로 번성했다면 조선왕조 500년 동안 머했습니꽈?
이제 우리한테 급여되는 특권은 어떻게 됩니까?
(을사조약에 보면 매년 조선황실은 지금시세로 약 20-30억의 년금비슷한 돈을 일본으로 부터 지급받고 있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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