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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빽이 개.새.끼
하필 중학교내에 대나무밭이라....선생들 죄다 대나무뿌리 하나씩은 가지고 다니더라....ㅋㅋㅋ
한놈이 만들어 준거임..음악선생인데 그래도 좋은놈이었는데
두꺼운 노란색 플라스틱 파이프..
노란단무지로 허벅지 안쪽 맞으며 진짜 아팠는데..
당구채 잘라서 열개정도씩 교무실에 기부하셨음 ㅡㅡ
그것도 종종
선생님들이 하나씩 들고 다니셨는데
한 미친 선생놈은 때릴때마다 이건 학부모의 마음이다 하면서 때리는데 미치는 줄
더 웃긴거 때리는 이유가 지 기분 오늘 안좋다고 한놈 걸리면 전체 다 맞을준비 하라고
볼팬 떨어뜨렸다고 맞고 슬리퍼 짝짝이라 맞고 머리 안감고 왔다고 패고..
국어선생님 잘 사시나요??
휘두를때 소리가 ㄷㄷㄷ
내려찍기, 앞차기, 쪼인트까기
쫙쫙 붙는다
고문수준
평택 진0중학교 여군출신 수학선생 조00 기억하고 있다.
죽었을려나?
내 저주를 하노라. 곱게 죽지 말라고.
단무지
단 순
무 식
지 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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