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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발견이요.[24]조회 15,008 | 추천 7 | 2018.03.28 (수) 12:55

글쓴이 베터리
가입일2004.11.06
활동지수마력 12,378
작성글게시글 302 | 댓글 2,945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서울에서도 살아보고 대전에서도 살아봐서 어디것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대전은 종이로된 승차권만 썼던것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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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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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시면안돼요 18.03.28 14:54 답글 신고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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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에피나2PLUS 18.03.28 15:01 답글 신고

대구일 가능성 점쳐봅니다.
90년에 대구에 갔을 때도 존재한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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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리 18.03.28 17:35 답글 신고

대구것은 확실히 아니네요.
제가 학창시절엔 대구에 가본적이 없으니까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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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ice 18.03.28 15:54 답글 신고

원래는 서울에 버스토큰이 처음 나왔을 때의 학생용 토큰인데요....
이게 나중에 지방에 가서 재활용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표시는 학생용인데 실제는 성인이 쓴다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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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 18.03.28 15:58 답글 신고

80년대 초까지 사용된 서울,부산 학생 토큰입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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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ice 18.03.28 16:00 답글 신고

나중에 학생 글자를 없애고 재활용 한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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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 18.03.28 19:27 답글 신고

성인용은 황동색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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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ice 18.03.28 22:25 신고

@프린 원래는 그랬었죠.... ^^
첨부 사진 참조 (폰에서는 안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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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ice 18.03.28 16:03 답글 신고

부산 글씨가 박힌 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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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브스 18.03.28 20:28 답글 신고

서울은 버스비오를때마다 성인용 토큰으로 황색 은색을 번갈아 썼습니다 학생들은 회수권 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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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ice 18.03.28 22:26 답글 신고

맞습니다.... 맞고요....

학생용 은색을 재활용 했다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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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리 18.03.29 08:24 답글 신고

그랬었더라는 생각은 들었었네요.
서울에서는 학생들 종이로 된거 회수권이라 했었죠.
대전서는 승차권
대전 승차권이후에 코인식으로 잠깐 나왔던 토큰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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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ice 18.03.29 11:27 신고

@베터리 서울에서는 종이 회수권쓰다가 토큰이 생기면서 저 사진의 토큰을 학생들이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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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야수교 18.04.03 11:11 답글 신고

부산에서도 요금 오를 때마다 성인용 학생용 번갈아 썼습니다.
1980년대 초..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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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18.03.29 10:48 신고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하니깜별 18.03.29 13:30 답글 신고

토큰...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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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욘사마 18.03.29 17:31 답글 신고

서울 버스에서 사용하던 토큰입니다
처음엔 성인용과 학생용 두가지였으나... 당시 버스안내양이 확인하기 번거롭고 힘들어서...
토큰은 성인만 사용하고 학생은 회수권을 사용하게 됩니다..
학생이라고 써 있어도 일반 성인이 사용했죠
이게 황동색과 저거 두가지가 있었고 황동색이 크기가 좀더 컸습니다.
버스비가 2년에 한번씩 올라서 토큰판매업자들이 토큰 투기하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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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솟음 18.03.30 13:54 답글 신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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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솟음 18.03.30 13:54 답글 신고

추억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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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섦 18.03.30 20:18 답글 신고

서울서 썼던거네요. 어릴때 아버지가 버스회사를 하셧엇는데 80년대 초반때 학교갈때 저걸한줌씩 가져갓던 기억이나요. 버스타고 내기도 하고 친구들 주기도하고 서울욘사마님 말씀대로 종류가 두가지 있엇어요 큰거와 작은거. 저거 다음에 썻던것들이 중학교때 종이로 만들어진 회수권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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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릉부우웅 18.04.01 08:54 답글 신고

서울 토근... 집에도 하나 있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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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stark 18.04.03 01:00 답글 신고

반갑네요 열쇠고리에 엽전처럼 가져 다녔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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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다할아보지 18.04.04 11:57 답글 신고

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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