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eaumale.blog.me/80117122534 <- 사진 출처.
블로그에서 본 마티즈 사고차량입니다.
정말 마티즈의 명성답게 단단함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아마 전봇대가 가로등을 들이 받은 듯한 차량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차체가 저렇게 찌그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석과 동승석은 굉장히 멀쩡합니다.
마티즈는 동급 최초로 크래쉬 박스 , 井프레임의 롱 크래들, H스파이더 타입 바, 커튼 에어백 등을 적용하였는데요.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 적용하여 차체 강성을 높여 충돌 시 차체 손상을 감소 시키며, 범퍼와 차체 사이에 충격 흡수 장치를 설치하여 충돌 시 차체 손상을 최소화하고, 차체와 탑승자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함으로써 차량 파손이 적고 탑승자 안전에도 기여한다.'는 지엠대우 측의 말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군요.
확실히 안전성 면에서는 최고인 듯합니다.
또한 마티즈는 충돌 시 차체 손상이 타사 경차에 비해 별로 없고, 손상된 부분만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수리비 또한 저렴합니다
실제 도로 사고에서 정면 몇%충돌이냐에 따라 운전자 목숨도 왔다갔다 하는데..
이유는 긴장안해서.
무쏘차량이 그대로 때려 박은 사건은 다 잊으셨나들..;;
뉴스게시판 대까들 답이 없네 -_-
저 화면상 가로등이나 전봇대라고 하는데 진짜 가로등이나 전봇대라면 20키로도 안되는 속도로 사고난것 같습니다..참고로 40키로 안되는 속도로 전봇대 박아본 경험이 있습니다...양하우스 날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