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서 차를 돌릴려고 후진을 하고있는데 제앞으로 사람이 지나가더군요
그래서 사람들이 다지나갈때까지 기달렸다가 지나가고 난후에 후진를 하고있는데 웬 아저씨가 다리를 잡고 않자있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빠저나올때까지 차를 밖에서 봐주고 있던 여친에게 혹시 내가받았어?? 하고 물었더니 아니 장난 치는것같은데..라며 여친이 말했고 웬아저씨 일행들도 아니 장난이에요!!장난!!하며 말하길래 어디가 아픈가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참고로 아저씨들은 술을 먹은상태였구요)
그런데 당사자 웬아저씨가 갑자기 제차가 자기발을 밟고 지나갔다고 하길래 제가 차에서 내려 확인해보니 아저씨 신발이며 바지 밑단를 봐도 타이어 자국은 커녕 먼지하나 묻어 있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저씨에게 어디가 어떻게 아프세요??하고 물으니 그냥 아프다고 만하시고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는 말씀을 하지 않는거에요..
그러더니 그옆에 있던 친구들이 차가 밟고 지나갔으니깐 갔지 않갔는데 갔다고 말하겠냐고 말하는겁니다..저도 그렇고 제여친도 그렇고 보지도 느끼지도 못했는데요...
참고로 저는 결코 밟고지나갔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충격을 못느꼈으며 여친이 차돌리는걸 본넷트 앞에서 봐주고 있었으니깐요..
그래서 저는 사고가 난지도 몰랐으며
부디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당사자가 일어나지를 못하길래 재가 병원으로 모셔다 드린다고 했더니 그건 됐고
제 명함이나 한장 달라고 하는겁니다 사고 처리하지말고요..
이유는 자기가 원래 다리가 아픈데 진단서를 끈으면 많이 나오니깐 내일 자기가 혼자 병원을 갔다와서 따로 저에게 연락을 한다는겁니다 (이말인 즉은 그냥 둘이 합의보자고 하자는거아닙니까??
저도 어디서 보고 배운건있다고.. 왠지 덤탱이 쓸까봐 그냥 경찰에 사건 접수를 했습니다
근데 제가 제스스로 자체 실험을 해본결과 절대 자동차 (우측깝박이 전방 50센티)
정도 차이가나면 거기네 고정 물체가 서있어도 타이어는 커녕 바디도 접촉이 안된다는
사실과 자동차의 회전축 으로 봐도 절대로 그사람을 밟고 지나갈일은 없다고 봅니다
경찰들도 후진을 하다가 자동차 앞바퀴가 사람 발을 밟기는 희박하고 다지나간 사람 발을 밟았다면 뒤굽치를 밟아야되는데 그럼 그사람 발이 꺽이면서 넘어저여 한다고 하는데
그사람는 그냥 밟고만 지나갔다고 하니 이상하다고 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이런경우 그사람을 어케 상대 하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대처방법 과 이사람의 버릇을 고쳐줄주있는 방법도요~~~~
부탁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