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부터 이렇게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가. BMW 1차 단독사고...
1) 이 과정에서 운전을 여자가 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음주운전도 배재하지 못함..
2) 또는 여자와 남자 실랑이중 여자가 가드레일쪽이 아닌 도로가쪽으로 내림..
나. 모닝의 등장...
1) 가의 1,2 과정중 모닝차량에게 BMW여자가 치임.. 인사사고 발생...
2) BMW 여자는 모닝에 치여 십여미터 날아가 가드레일 바깥쪽으로 떨어짐...
3) 모닝 운전자는 크게 다치거나 크게 다치지 않았더라도 중앙분리대 충격 후 정신 혼미해져서 차량 바깥으로 기어나와
엎드린채로 구조요청...
다. 렉카의 등장...
1) 정상주행 렉카와 역주행 렉카 모두 무전받고 신나게 달려서 현장도착...
2) 먼저 도착한 정상주행 렉카.. 바로 BMW 달음...
3) 두번째 역주행 렉카 정상주행 렉카가 BMW 먼저 달은거 보자마자 모닝 놓칠세라.. 급한마음에 모닝쪽으로 바로 달림
4) 그 상황에서 모닝 운전자 발견 못하고 그대로 사망사고 발생...
라. BMW 운전자의 사망사고 목격
1) 가의 1,2상황을 무마시키려 했던지.. 무언가의 거래의혹 유추됨...
2) 또는 와이프가 차량에 치여 정신없는 사이 렉카가 시신유기했을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음.
마. 렉카의 시신유기
1) 라의 1 상황처럼 BMW운전자와 짜고 상황 무마하려함..
2) BMW 운전자는 우천때문에 렉카의 사고상황을 목격하지 못했고 모닝운전자의 시신을 BMW견인과정에서
푸대자루 같은것이나 신문지, 박스등을 시트에 깔고 시신을 BMW에 싣고 현장을 빠져나감.. 그 후 시신유기
3) 그 후 본인들이 아무리 짱구 굴려봐도 상식적으로 운전자유실이 말도 안됨... 주변 지인들이나 사고 관련자들에게
나는 현장에 안왔다고 해달라고 입맞춤.. 그러나 주변 CCTV등 정황이 드러나자 조여오는 수사망...
잠정결론 : 제 생각엔 BMW 여자는 정말 설상가상으로 정신없이 도로가를 헤메이는중... 모닝에게 치여 또 다시
정신을 잃었고, 그 사이 BMW 남자는 정말 기절해있다가 자기 와이프가 모닝에게 치여 날아온것도 모르고
본인 스스로 내려서 가드레일 밖으로 피신했구나라고 생각했을 수 있음.
그 사이 렉카가 왔고 BMW 부부는 사망사고와 시신유기 현장 모두를 목격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큼...
렉카가 본인 차량에 시신유기를 위해 시신을 싣고 이동했는지도 모르고 가드레일 밖에서 있었음...
그러나 자꾸 모닝에 치이지도 않았다는 둥... 거짓진술을 하는것으로 보아 제가 내리는 BMW부부의 결론은!!
1. 모든 정황과 사망사고, 시신유기까지 알고 있었는데 여자의 운전사실을 숨기려했을 가능성 배재못함.
2. 모든 정황과 내용을 정말 모르나 여자의 무면허나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기위해 발뺌하는중일 가능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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