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서해안 화성 휴계소 부근에서 비슷한사고 가 났었죠.
1차로 세피아 뒤에 저 가고 있는데 세피아 분 저를 보시고 2 차로 피해 주시고 (오 김여사임 대단 하심 하고 생각함 )
세피아랑 1 2 차로 달리면서 추월 할려고 하는데 화성휴계소에서 내려 오는 뉴프린스가 꺽는 각도가 이상해서
브레이크에 발올리고 밟는데 세피아가 휀다랑 범퍼 기스(판금 도장으로 처리가능) 내버림 .
블박도 없었고 해서 우짜나 하고 있었는데 갓길에 세웠는데 2 초? 도 안돼서 렉카차(사고 상황 3 차로에서 다본 )
와서 연락처 주고 세피아 차랑 걸려고 하는거 제가 세피아 운전자분게 보험렉카 부르세요 그게 싸게 칩니다
알려주니까 2초렉카는 가버림...
고순대가서 사건 처리 할려고 하는중에 프린스 동승자 여자분 얼마나 지랄 을 하던지 우리는 잘못없다
우리는 세피아 박은거 뿐이 없다 1 2차로 사고는 모른다 이딴소리를 하고.
경찰은 답답해 하고 그래서 제가 2초 랙카분 전화번호 드림 경찰이 프린스 운전자분 잘못했네 하면서 얘기중인데
프린스 운전자는 아무말도 안하고 어디론가 전화만 하고 있고 이래 저래 시간 지나서
밖에서 담배 피고 있는데 프린스 운전자 지인분들 두분이 고순대 사무실 들어감 세피아 운전자분이랑 얘기하던중에
10분이 지나도 경찰이 아무 말도 없고 해서 사무실 문열었는데 지역사회니 뭐니 이딴소리만 하고 있고 경찰은 듣기만하고
순간 이건 뭐지 하면서 그냥 넘어 갈려고 하는건가 하면서 경찰한에 한마디 ..경찰 아저씨 이거 정식 사고 접수 해주세요
화성 경찰서 이첩 시켜 주세요 하니까 고순대 경찰 당황 하면서 아 사장님 왜이러세요 ...
그냥 서로 보험 처리 하시던지 세분이서 알아서 하세요 하면서 물러서고 이때 까지 방방대던 아줌씨는 옆에서 삐약 삐약돼고
세피아 운전자분은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사건 처리도 못하고 늦은 시간이라 집에들 갑시다 하는데 세피아는 운행
안돼고 해서 제가 세피아 운전자분 안양 집에까지 태워줌..가면서 이래 저래 사고 대처 요령 알려주고 ..
세피아 운전자분 진단서 끈어놓고 기다리라고 저는 아푼데가 없어니 견적서만 끈고 기다리는데 프린스 측에서
일주일동안 아무말도 없고 전화도 없고 해서 먼저 사건 처리 어떻게 하꺼냐 하니까 아무 말도 못하고.
이번주 까지 안돼면 경찰서 사건 접수 합니다 하니 다음날 바로 임금 됨 . 세피아 운전자분도 보험처리 기준해서 합의금
준다고 함 세피아 수리비는 바로 공업사 로 입금 하고...얼라 보험처리 안하네 하고 있는데 한달인가 지나서
동호회 홈피에 사고난거 올렸는데 눈팅만하던 회원이 어 그세피아 제가 어부바했어요 .
그것도 같은 동네 사는 동생이라서 프린스 운전자 어떻게 됐냐 하니까 무보험에 대포차에 .....
한 오백은 깨졌을꺼라고 .
결론은 세피아 운전자분이 송악인가 거기서 팬션하는데 놀러와라 오면 자기딸 소개 시켜준다..
아 띠동갑인디.. 지금와서 후회됩니다 진심으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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