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잠시 일보러 일산 왔는데
11시께 전화가 왔드랬죠...
어떤 아주머님이 무서워 하시면서 주차된 제차를 받았다고 하시면서요...
그 아주머니 말로는 조수석 휀다부터 문짝 뒷물짝 뒷 횐다 까지 싹다 긁었다는데 ....
움푹 패인곳도 있고....손잡이고 그렇고....
그러시면서 제가 4시 정도면 도착 한다고 하니
그때까지 차 옆에 대고 기다리신다고 전화 달라고 하시드라구요.....
그러다 한 30분 이따가 보험사에서 접수 됐다고 접수 번호랑 문자 날라왔거든요 삼성화재...
블루핸즈나 사업소에 맡겨야 하나요...아님 걍 일반 카센타 가도 될라나요..ㅠㅠ
얼마전 누가 받고 도망 가서 운전석 휀다 덴트집서 수리 한지 2주 된거 같은데...
이 아주머니는 좀 양심적이시긴 한데....아 또 입고 되고 시간 걸리고...좀 짜증 ㅠㅠ
주말에 운행할 일도 있는데 월요일도 그렇고 ㅠㅠ
일처리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좀 부탁 드려요.......우울한 주말 ㅠㅠ
나와야 보상받을수있어요...
수리비가 조금 나오면 보상안해줄거에요.
입고
렌트
끗
렌탈은 차주분에게 직접 받아야 하는건지?
제차는 자차가 들어 있는데 만약 렌탈시엔 그 자차를 옮기는건가용? ㅠㅠ
피해차량 찾기도 해야하고 수리도 해야하는게
짜증이지 사람 사는곳인데 이정도만해도
좋은거다~ 생각하시면 뭐~ 행복한거 아닌가요?
짜증내봐야 좋은거 뭐있나요?
같은 일이라도 뺑소니 찾는거보단 행복하다~
생각하고 일처리 하시면 좋은게 좋은거죠~
생각 하면 이건 뭐 아무것도 아니구
전화주신분께서 너무 미안해 하시기도 하고
공업사도 가까운 곳에 있어
월요일날 입고 하고 렌트 안하구 보험사에서 차비 준다기에
수리 되는대로 받아 오기로 했어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공업사 맡기면 2년후에 색깔이 달라지고 단차 생길수 있어요.
문짝이랑 차 색깔 않맞는 투톤 못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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