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든건데.....
이번사고로 인해 안전거리 미확보에 대한 엄중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하믄.....
상상해보세요~ 이번 추석 ㅋㅋ 웃기겠지요~?
100m 마다 차량 한대씩~~ 10대면1km.. 100대면 10km..100대면 100km...
100km면 서울에서 수원을 왕복할만한 거리인데....
명절때 이동차량이 약 450만대 정도.... 대략 4억5천만km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ㅅㅂ 지구한바퀴가 약 4만km 이니깐 11,250 번 돌겠네~~~~
중간에라도 차가 끼어들면... 그거리만큼 유지하려고 정차~ 그거리 되면 다시 출발~ㅋㅋㅋㅋ
닝기미~ 상상만해도... 머리속에 웃긴 장면들이 막 그려지네요~ㅋㅋㅋ
10대가 달릴때 제일앞차가 급정거하면 뒤에연속 추돌사고납니다 ㅎ
아마 제시한 킬로수의 2배는 되지않을까하네요 ㅋ
ㅎㄷㄷㄷㄷㄷ;;;
ㅋㅋㅋ 아놔~ 자꾸 뻘짓에뻘생각만 드네...
보배휀님들~ 저 정신나간사람 아니니깐 양해 좀요~ ㅜㅅㅜ
i40 신상만 털려라 내가 간다!!!!! ㅡㅅㅡ++
차주가 책임져야 %가 너무 많은거같애요
법규대로면 5차가 가해자 하지만 고의등을 적용하면 상해치사 어쩌구하면서
1차에 책임을 물을수 있다고 하는데 ;;;판사들 융통성제로에 법규만 달달 외우는 넘들이 태반이라서 =ㅅ=;; 청소년 판사님 그분이 하면 참좋을텐데 ;;
전 5차가 한개도 잘못안했다라고도 할수없으므로
1차가 징역 300년 때리고 뒷차들 인사 100%책임물리고
5차는 트럭이 1차로 왔으니 그것만 적용해서 벌금 때림 좋겠네요
법이 같은 행위를 두고 여론재판을 하면 안되지요.
욧점은 고속도로에 정당하지않은 이유로 정차를 하여 사고유발 요인을 제공했다는것이지 사람을 죽이거나 또는 죽일려구 그 행위를 한것은 아니라는것입니다.
만약에 님이 어쩔수없이 고속도로에 정차를 할 경우가 생긴다면 또 그로 인해서
사망사고가 생겼다면 당신은 그 사망사고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책임을 질수있겠니까?
위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괴심하고 밉지만 책임의 한계는 어쩔수없는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누가 안전거리 모르는사람 있나 이글보니 속이시원 ㅋㅋ
정체시엔 범퍼 대고가도 됨
무조건 안전거리 100 이라는 사람이나...
이동식 과속카메라 하얀판떼기 가려놓은걸 카메라 숨겨놓은거라 생각하는 사람이나...
정말 저런 운전자와 같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는 생각만으로 등골이 싸해지네요.ㅠ.ㅠ
글쓴것같은 문제가 생길수 있겠지만
그렇진 않겠죠...
그리고 100킬로씩 달릴려면 아마도 새벽이나
되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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