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뭐좀먹으러 가다가..1.2차선 좌회전신호 (제가2차선)에 가는중에..2차선으로 넘어와서 옆에를 치었습니다.
그래서 뭐 사고났네하고 차에서나가려는데..도망가더라구요..ㅎㅎ어이없어서
클락션 울리면서 1~2키로정도 쫒아갔네여..가다보니까..지네집앞에서내리더군요..
내린거보니까..완전 술에 쩔어있습니다.
경찰에신고하였고..
마누라부르고 마누나와서 울고불고 난리치고해서..
신고취소하였습니다.
그냥 자기네들이 물어주겠다고하더군요..
문제는 그담인데..그런담에..이것들이..집에들어가더니..
나오지를 않는겁니다..ㅎㅎㅎ어이가없어서..
112에 다시신고를 하엿고..근처지구대에서 일반전화로 전화가오더라구요..
전화와서한다는말이..
자기네들이 나가서 처리를하나..지금 여기서 전화를 하나 똑같다..
나가봤자 우리는 할수잇는게없다..
이딴식으로말하는겁니다;;저는 좀 어이가없어서;; 그냥 동행을 해주건 출동을 해줘라 했더니..
계속 그말만 반복하면서..저보고 관할경찰서를 찾아가서 신고를 따로하랍니다..아..진짜 짜증나고그래서..
그냥 근처에 관할경찰서 찾아가서 신고접수후에..
다시 그집앞에가서...
182 경찰민원센터에 전화를 햇습니다 ㅎㅎ이런이런 경우당했는데..
출동안하는게 정상이냐구요;;;상담사분도 좀 그건아닌거같다면서..
그지구대에 연락을 했고..지구대에서 또 연락이오더니..자기네들 잘못없다느니 ,x소리를 하더라구요..
나는 출동이나해달라는건데...아 진짜 열받더라구요..그리고..9시에 출동하겠다고하더니..
9시33분에 전화오더군요..이제도착했다고..기다리고기다라다가..이제집에갈까하고 나오고있었네여..
참고로..지구대에서 그집까지거리가..네이버지도치고 차거리로해서..850미터가나옵니다. 걸어와도 5분입니다.
제가 전화와서 이제오신건가요?지금도착하신건가요?30분이넘었어요..
이렇게말했더니..그러면 우리 가겠다고 니가알아서처리하라고 경찰에전활하건 맘대로하라고..
그러더군요..그러면서 자기는 교통사고 딴거처리하고왔다고..
아놔..그러면 나한테첨부터 양해를 구하던가 . 이래이래서 이랬습니다라고 얘길해주던가해야지..
말만존댓말이면서....지기분나쁘다고 가겠다느니..아..뭔소리를 해대는겁니다.
와서도 그런거아시죠?말만존댓말이고 니가어쩔거냐..하는태도에 말 막하는거 큰소리치면서..
전 기분좋습니다 좋아요..이런 x소리하면서..ㅎㅎ참..기분진짜 드럽더군요..
우리민중의지팡이들때문에..음주뺑소니는 잡지도못했고..
신고했을때 안나온다고 하고 기다리는중에 마누라도나오고했었거든요..
진짜 너무 빡치는데..이거 어따가 신고해야할지..참..
경찰들도 너무열받고..그 연놈들도 너무 열받네여..아..블랙박스없어서..도망가는거 핸드폰으로 다 찍어놓았구요..아휴..
그런데 저도 여적까지 경찰을 그렇게 많이 불러본건 아니지만...다들 참 일처리
잘 해주던데요...
오늘도 물피도주 있어서 새벽1시에 찾아갔는데 성의껏 잘 임해주기는 개뿔....
CCTV 영상이나 확인하고 다시 처오라고 합디다....
그리고 그 문제의 경찰들은 112에 민원 넣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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