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수내역입구 로얄팰리스 길가에 주차되어 있던 sm5 tce 차량 차주님을 찾습니다. 제가 택시에서 내리다가 문콕 자국을 남긴 것 같은데 밤이어서 제대로 확인도 못하고 연락처가 제대로 있지 않아서 연락도 못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혹시 이 글은 접하게 되신다면 댓글통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상 해드리겠습니다. 위치는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택시에서 내릴 때에 쿵 소리가 나기에 차에 흠집이 생긴건 아닐까 한번 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다시 한번 둘러보고 번호를 찾아보았으나 제대로 번호가 나와있지 않아서.. 밤길에 남의 차 들여다보는게 옳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단지 앞이라 그 동네 거주 중인 분 차인줄 알고 오늘 낮에 가서 연락취하려고 했던 것 입니다.
훌륭합니다
그때가 차 산지 몇달 되지도 않았을땐데...
정말 눈물나더만...
그런데 택시에서 내리다가 문콕하셨다고 하셨는데 택시 기사분은 별말씀 없으셨는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넘버라도 외워두고 오거나 아님 지인차거나 자기차거나 100% 연락 올일 없다는 가정하에 쓴거 같네요
왜냐면
진짜 그런맘이면 전번이나 넘버를 외워두고 왔겠죠
나중에 양심이 찔렸다는 사람은 세상천지에 한명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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