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옛 월마트 3거리 앞 신호에서 경남대학교 방향으로 좌회전 중 김여사가 갑자기
3차선에서 1차로로 진입...물론 깜박이는 꺼져있더군요.
이런 줸장 스킬음 생길 정도로 급 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클략션을 쳤지만 꿋꿋이 들어오는
김여사. 물론 여자들 운동신경 느리고 공간지각능력 부족한거 머 이해합니다.
하지만 성인이고 운전을 하는 운전자라면 최소한의 예의는 갖출줄 알아야 되는데....
그냥 손들고 미안하다 말 한마디면 될 것을 이뇬이 그냥 째네요.
어이 없어서 따라갔죠.
약 3키로 주행후 세워서 창문 좀 내리랬더니 문 잠그고 안에서 삿대질 하고 욕하네요
이런 썅X이...그냥 미안하다 말 한마디면 괜찮다고 조심하라고 말하고 보낼랬더니
안에서 지랄을 하더군요.
제발 운전 몬하는건 이해하지만 예의는 갖출줄 아는 운전자 되시길 빌겠습니다.
사람이니까 누구든지 남녀를 불문하고 실수 할수 있습니다.
실수하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손을 들어주거나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면 욕할 사람 없습니다.
제발 실력은 없어도 예의(싸기지)는 있는 운전자 됩시다.
너무 화가 나서 차 넘버 올립니다.
마창분들 필히 조심하시길...
경남 33거 908* 흰색 옵티마 조심해라 담에 띄면 혼난다. 마지막 자리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안적습니다.
다들 싸가지 없는 김여사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