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분들이 믿지 못하시는분들이 계셔서
그날 명함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경찰이 써주고간 본인 소속과 이름입니다
혹시몰라서 이름은 이미지 처리하였습니다
경찰의 소속과 이름 그리고 어떤 이유로 검문하는지도 말하지않고
다짜고짜 문을 두들기면 밖으로 나오라고 소리치고 운전석에 앉아있는 저희 아버지를 어깨부분을 잡아서 밖으로 끄집어 내었습니다
이게 대한민국 경찰이 할 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아버지가 범죄자 입니까?
왜 적합한 절에 따르지도 않고 멀쩡한 국민을 범죄자 취급합니까
전 국민이기 이전에 자식으로 분노를 참을 없을뿐입니다
제가 적은 글과 첨부한 사진이 1%라도 거짓이 있다면 제 목숨이라도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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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앙쿠앙
LionCar
불광신나
본인이 정말 진실되다면
왜 청문감사실과 신문고, 검찰 등등을 놔두고
인터넷에만 매달리고 있는지 설명을 못하죠
글로 목숨을 건다, 어쩐다 하는 거로
진실을 증명 못함은 당연한 거죠
그 경찰에게 내일까지 기회를 주려함이며
제가 글 작성한 원본글을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 경기방 저희 회원분들에게 이런 화나는 일이 있었다 라고 글을 쓰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네요
내일까지 경찰에게 연락 없으면 청문감사실 및 경찰청등에 민원 신고 할껍니다
위 경찰의 행동이 저랬다면 반드시 항의하셔서 잘못된 관행을 바꿔야 합니다.
한쪽 말만 듣고 상대방(이 사안에서는 경찰)을 욕하지 말라는 겁니다.
양쪽 말 다 듣기 전에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식으로 네티즌들이 속아넘어간 사례가 한두번이 아니라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이 글을 쓴 알4님 역시 본인이 직접 경험한 내용이 아니라, 부모님의 경험을 전해들은 것 뿐입니다. 부모님이 자식에게 거짓말하진 않겠지만, 자신이 억울하게 당했다는 걸 강조하려고 정황을 과장하고 부풀려서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갈릴레리님 말처럼 문제가 있으면 정당한 절차를 거쳐 이의제기를 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인터넷 여론몰이 하고, 네티즌은 또 거기에 넘어가서 우르르 몰려다니며 상대방 물어뜯고..
이런 행태는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채선당 사건, 공덕역 실종사건, 국물녀 사건 등등.. 네티즌의 이런 행태때문에 다친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제가 더이상 댓글 쓸 필요없이 우선 정당한 절차따라 처리하고나서 그 후에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시대에 목숨보다 중요한건 녹취록이나 영상같은 확실한 증거자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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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두들기며 밖으로 나오라고 소리치고.............
문을 두들기며 밖으로 나오라고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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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어깨를 잡아 밖으로 끄집어 내셨습니다 ...................
부모님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밖으로 내리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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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님의 어투로봐선 생생한 목격자 같아보입니다만?
이부분은 쌍방간의 사실관계가 증명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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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블랙박스를 설치해드렸는데 전원선을 엉뚱한곳에 꼽아두셔서 블랙박스가 작동을 안했었네요 ㅜㅜ
좀더 꼼꼼하게 신경써드리지못한 저에 잘못이겠지요 ㅜㅜ
저도 교통사고담당이 화성동부서인데
교사원이 두달되도록발급이 안되길래
전화문의했더니 반말찍...
짜증나서 신문고민원제기...
다음날계장이란분 전화와서 죄송하다며 굽신굽신....ㅋ
신문고 민원올리시고 청문감사실에도
민원제기하세요
아버지 차량의 블랙박스
전체 내용을 올려주세요
소리포함 편집된 내용 말고요
그게 가장 간단한 방법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옆에 있었거나
블랙박스 내용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들은 내용만 가지고는
본 것처럼 쓴 거 하나만 가지고도
글 내용에 신뢰는 많이 없어지죠
부족한 부분들은 자기도 모르게
덧붙여져서 소설식으로 바뀌어지기 마련입니다.
넵 어떤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배에서 많은걸 배우고 가네요
다음에는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지만 같은 사고가 일어나면
명확하게 대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관심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데 흥분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바로 청문감사실 및 홈페이지에 신고조치하세요.
어차피 경찰놈의 문제는 그런곳에 찔러넣어야 징계받습니다.
징계받게 하세요. 경찰놈이 전화를 한다한들 그게 아니꼽게 사과하려 하겠지 진심으로 하겠습니까?
그냥 징계받게 하세요. 내일 바로 달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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