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밤에 오토바이 고장으로 오토바이를 끌고 교차로를 건너다가 자동차에 치어서 자동차와끌고가던 오토바이 사이에 끼면서 사고를 당해
골반뼈와 다리가 심하게 부러지도 척추도 한개 부러졌다고 하내요 그리고 하루가 지났는데 아직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수술도 못하고있어요 다행히 뺑소니는 아니라서 가해자는 경찰조사받고 보험처리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문제는 제 동생은 하반신 마비까지
갈수도 있다고 하네요 동생녀석 앞으로도 매우 걱정이고 저희가족 완전 패닉상태에요 앞으로 저희집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좀 부탁드려요
안타깝네요 진짜..
일단 지금은 동생분 회복이 우선이겠네요..곧 정신 차리실겁니다
우선은 동생분이 깨어나서 치료를 잘 받는것이 우선이고요.
차후 문제는 손해사정인이나 아님 변호사선임하셔서 일처리하시는것이 현명하리라보이네요.
지금은 아직 조언을 얻고 대처에 대한 처신은 미루고 환자보호및 간병에 신경쓰세요.
정확한 진단이나 치료후 병명에 관해서는 시일이 좀 지나야 알겁니다. 아직은 섣불러요.
합의는 3년내 하면 되니 동생간병부터 챙기고 의사소견이 나오면 그때 진행하세요.
지금 하는 말은 답이 될수 없어요...진단/병명/장애...이런게 없잖아요...좀 기다려보세요.
충분한 지식과 보배드림 교사블 게시판 보안관님이십니다.
동생분 곧 정신 차리실껍니다 힙내십시요
빠른쾌유 빌어요
아무문제없이 일어날겁니다..
입원 2일째 담당의가 하는 말이...
정상으로 돌아가는건 불가능하고 더 악화되지 않게 현상태를 유지하는게 최선이라고... 눈 앞이 캄캄 하더군요.
근데... 4일째 눈 돌아간거 돌아오고... 1주일만에 혼자 화장실가고... 결국 2주일만에 퇴원 했습니다.
5년이 흘렀는데... 지금은 운동도 하고, 운전도 하고... 언제 그런적이 있었나 싶네요.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정상 보행신호에 횡단이면 무과실이겠지만....
오토바이 비상깜박이도 안켜고 무단횡단이면 님 과실60%이상...최악의 경우 장애가 크게 남을경우 아마 과실비율 높아서 보험사 치료만 받고 과실상계하면 치료비외에 돈한푼 못받고 ,평생 속된말로 돈한푼없는 병신으로 살아갈수도 있음
님한테 유리한 목격자나 증거 확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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