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쓴느데요,
어제 와이프가 퇴근길에 우회전을 하기위해 깜빡이켜고 대기중이었는데요.
뒤에서 차가 와서 박았습니다.
경미한 사고라서 범퍼의 손톱만한 스크레치 이외엔 외관상 손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고후 연락처와 차량사진(번호포함)을 확보하고 보냈습니다.
(사고 직 후 가해차량 남성분은 내리자마자 몸은 괜찮냐는 말도 없고 차량에 문제가 없어 보인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합니다.)
근데 오늘 저녁 와이프가 몸이 조금 안좋다고 합니다. 비록 가벼운 사고지만 근육이 놀랬는지
몸살기 있는것 처럼 몸이 으실으실 하다고 하는데요.
저 역시 사고 경험이 없어서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허위로 입원하거나 무리한 합의를 요구할려고 하는 의도는 절대 없고 단지 정당한 진료라도 받아보려고 합니다.
회원님들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첫사고는 당연히 물리치료 꼭 받아야 합니다. 나중에 골병듭니다.
정신적인 충격과 육체적인 충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니, 통원치료로 물리치료만 받으시면 충분하고, 일하신다면 휴가를 내어서 휴양을 하시는것을 권유 합니다.
덧. 경미한 사고라 한들, 검진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원도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입원제제 사항은 고의적인 (보상금 목적) 나이롱환자를 잡기 위한 조항들입니다.
보험접수해달라 하면 되요.
검사한번 받아보세요
부채살님 말씀대로 10원한장 자비쓸필요없습니다.
그릐고 상대가 계속 그런식으로 나오면 범퍼교체에 통원치료,
제발 지잘못으로 사고가나게되면
죄송합니다. 부터좀 했음 좋겠네요
뭐 보험처리하면되니 맘대로해라 심보인듯 ㅡ.ㅡ
그냥 몸살기처럼 으실으실.하다면 병원 가도 약도 없습니다
진단이야 형식적으로 내려주겠지만 ....
이정도 사고면 상대방 개인 사비로라도 병원비 충분히 처리가능 할거라고 생각 되어지네요
그분보험처리로 한다면 합의금이 나올거구요
합의금을 받고 싶다면 보험처리 해달라고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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