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횡단 할머니 교통사고를 보고
제동 거리가 너무 길다는 댓글과 브레이크는 밟지 않고 크라숑만 울린다는 댓글도 보았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 할머니가 무단 횡단 하는거 충분히 안 칠 수 있었고 아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대부분
그상황에서 사람을 안 치었을겁니다.
근데 그 할머니를 그냥 쾅하고 박은 그 김여사는 어땠습니까?
할머니를 보고 크라숑만 울렸지 브레이크 잡던가요?
이미 치이는거 확실시 된 상황에서 브레이크 밟더군요.
그 김여사는 크라숑 누르면 안 뛰어오겠지 하고 크라숑 누른겁니다.
근데 할머니들 귀 잘 안들리고 판단력도 개판 오분전입니다
크라숑 한방으로 모든걸 해결 하려고 한 그 김여사는 결국 뻔한 결과지만
살인을 하고 말았지요
저는 그런 상황에서 어쩔수 없는 사고 였다 이러는거 정말 안좋아합니다.
그건 명백한 살인 입니다.
이렇게 썼다고 운전자가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살인은 아니고 과실치사입니다.. 천지차이임..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좌우 살피지도 않고 양산 들고 냅다 달리신 할머니는 어떻습니까?
무단 횡단만 하지 않으셨어도,
좌우만 한번만 살피셨어도,
크락션 울렸을때 멈추셨어도 사고는 안날 수 잇었습니다.
극단적으로 운전자의 잘못으로 몰아가시길래 반대 입장도 적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분다 무시못할 과실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정신 온전치 못한 할머니에게도 죄를 뒤집어 씌운다면 노인 요양원도 필요 없죠
죄다 그냥 감방에 넣어야죠.
노인들 요양원이 아니라 감방으로 보내야 할겁니다.
사람대 차면 차가 불리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할머니한테 개판 오분전이 뭡니까
아무리 판단을 잘못하고 잘못을 했어도 어른이고
님이 쓴 글처럼 귀도 잘안들리면 보호해야될 사람인데 그렇게 말하시는건 좀 읽는 사람으로 불쾌합니다
운전자의 자식들이 이 영상을 봤을때는
할머님의 무단횡단에 대해서 잘못을 지적했을것이고
할머님의 가족들이 봤을때는
운전자의 과속및 과실을 더 있다고 생각할것 입니다
이것은 서로간의 입장차이 입니다
누구의 일방적인 잘못이 아니라고 봅니다
서로 시간과 공간이 맞지않아서 일어난 사고이며 그 차량이 그 시간에 그 자리를 지나간것이 불행이며
할머님 역시 그 시간에 그자리에서 무단횡단을 했다는것에 대해서의 불행입니다
서로간의 불행한 일이니 가슴이 아프네요
과실은 운전자가 더 크구요....
운전자에게는 제동할수 있는 선택의 순간
보행자에겐 무단횡단을 자제할 순간의 선택,,,,
극세사님도 운전하는 입장에서 봤을때 누구의 입장에서 관전을 하실껀가요?
아니면 보행자의 입장에서 관전을 하실껀가요?
지금봐서는 보행자의 입장인것 같습니다
충분히 저는 이해합니다 내가 차를 타면 운전자의 입장 ,,걸어다닌다면 보행자의 입장
극세사님도 운전자의 입장이라면 아니 지금도 운전을 하신다면 한달에 몇번쯤 사고을 당할뻔한 경험을 채험하시나요?
차때문에 사고날뻔한 경험 갑자기 튀어나오는 보행자때문에 사고날뻔한 경험 ,,,
사고는 양쪽의 책임입니다 하지만 차는 도로의 최강자이기에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법령으로 규정되어 있기에
운전자가 때론 억울한 사고의 가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사고애 대해서 서로가 피해자 입니다
논쟁을 따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논란 끝.
횡단보도라면 모를까....쌩짜배기 도로에서 무단횡단 해놓고 운전자 잘못이라면....억울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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