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말씀이 없었더라면.. 전 황천행 이였습니다..
피서를 보내고 할머니 모셔다 드리려고 가던중이였습니다
사시는곳은 부귀입니다.. 모셔다 드리로 가던중 할머니게서 밭에 잠시 들렸다가 가자는 말씀에..
빠져야할 곳을 지나.. 밭을향했지요.. 헌데.. 원래 빠지든 곳에서.. 슬금슬금 차한대가.. 올라옵니다..
대체 정신을 어디다가 놓고 운전들을 하시지는.. 김여사인지 김기사인지.. 제대로 보질못했으나..
아찔하네요.. 저구간은.. 빠지고도 한 1키로 이상은 일방인데.. 어떻게 저리 올라올생각을..
ㅎㄷㄷ 할머니에 .. 예지력이셨나.. 휴.. 무섭네요..
다행입니다.
크래커짱님 이야기 들으니 수긍이 가네요.
잘 아는 길에 통행량 많지 않다는것까지 안다면.
애효 그러다 사고나면 상대방은 뭔 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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