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입대 전 당시 서울시장은 청계천복원과 버스중앙차선을 도입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음.
청계천복원
당시 가지고 있던 생각은 청계천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가든5? 잘 될까?란 생각 가지고 있었음.
그리고 복원이 꼭 필요한것인지 다른 방향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건 아닌지. 생각.
버스중앙차선
당시 양재쪽에 살던 사람으로 도입당시 이게 꼭 필요한건가 싶었음.
도입 후 도로 가쪽에 버스 정차 + 도로 중앙에 버스 차선..
크리스마스 때 집차 몰고 강남나가는데 버스전용차선 차 안빠지는거 보고 이게 맞는 건가 싶은 생각.
위 두 내용 모두 그냥 외부에 나 이런거 했다라고 밖에 안 보였음.
물론 도입 전 사람들이 반대 그렇게 하는데 그냥 불도저같이 밀고 진행한거 때문에 비호감. 대선 때 다른 사람에게 투표했음.
군 전역하고 나니(2010년) 이번에는 자전거도로 추진. 학교가 동양공전인데 구일역까지 가는 인도가 자전거도로로 바뀜.(안양천 옆) 옆에 인도 없음. 자전거 도로가 아닌 길로 걷고 싶으면 안양천을 건너가야 함.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되지 않아 신문고에 넣었는데 어쩔 수 없다라는 내용.
사람 걷는게 먼저 아닌가??
자전거가 우선인가??
인도 옆에 자전거도로를 만들어야 하는게 아닌가??
난 왜 길을 걸으며 위험에 떨어야 하는가..
그래서 차를 타고 다님.
도로위에 자전거들이 역주행.
내가 우회전하겠다 미리 깜빡이를 켜도 도로 가측에서 절대 속도 안 줄여줌.. 기다려야 함;;
우회전해서 횡단보도(편도 8차선)에서 사람 다 건너는거 보고 3칸(?) 약 4초 남았을 때 천천히 넘어가려 하는데 우측에서 자전거 엄청난 속도로 달려옴.
운전신호 모르는 자전거타는 학생은 더 무서움. 근처 가기 싫음.
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내는 세금으로 만든 도로.. 왜 자전거 때문에 무서워하면서 타야 하는지 모르겠음.
보행자 일 때도 자전거에 무서워하고 차 끌고 다닐 때도 자전거 무서워해야 하고.. 왜 갑자기 자전거 붐 일으켜서 자전거가 최 우선이 되어 있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면허있는사람만운전할수있도록했으면좋겠음.....
도로위 자전거들보면 내차랑 가격이같은자전거 수두룩함...
그리고 고딩새끼들 운전하는거보면 개념 집에다두고와서
인도주행 역주행등등 많음..공단쪽의 외국인새끼들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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