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시면 동그라미 쳐 놓은데가 버스 정류장 입니다.
제가 매일 출근 하는 길인데 저는 여기 2차선에서 우회전 해서 가야 해요
근데 아침에 가끔 보면 1차선에 차가 신호 받고 있는 경우
지금까지 본 모든 버스들은 2차선(자세히 보시면 우측 화살표 바닥에 있음)에서 신호 대기 하더군요
물론 1차선에 차가 없음에도 불구 하고 2차선에서 신호 대기 중인 버스들 매우 많아요
한번은 1차선 비엇는데 2차선에 버스가 신호 대기중이길래 1차선에서 우회전 하려는데 신호 바뀌니까
버스색기가 발광을 하더라구요
이런건 어떠케 생각 하시나요??
앞에 정류장 섰다 교차로 지나 또 서야하니
2차로에 선 듯 싶습니다.
전 노선버스는 그냥 포기합니다.
그려러니...
아.
1차로 우회전은 절~대 금물입니다.
사고나도 아얏소리 한 마디도 못해요.
더시간에쫓기시는 분들이기에
나홀로 자가용이 버스때문에 불편하다고 그러지않았으면 합니다.. 굽신굽신.
70년대 버스는 지금보다 작았는데
어떻게 그 많은 사람이 탔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신기하기만 해요.
그리고 정류장이 저기있으면 교차로에서 차로변경해야하는데요...
제일확실한건 직접 해보시거나
제일 앞에 앉아서 운전하는거 구경해보세요
1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위반은 본인이 해놓고
버스색기라뇨...
비접촉사고로 면허정지당하고싶으세요?
1차선 비엇는데 2차선에서 신호 대기중인 버스 운전사 한테 버스색기라고 칭한거니까
화내지 마세요 ㅋ
님 혹은 다른 버스 운전사들한테 한 말 아닙니다.
글구 위반인거 알지만 출근시간 까딱까딱 광란의 레이싱 해야 할 지경인데
2차선에서 떡하니 쳐 신호 기다리고 있어서 위반하게 만든 놈한테 색기 보다 더 한 욕도 해 주고 싶네요
평소에 워낙 막히는 길이라서
그래서 2차선에서 직진 해본적 한번도 없어요
간혹 버스들 애매하게 껴들기 차로변경 정류장에서 차선 걸쳐정차하기등등....있지만...
때론 양보를 안해주니... 어쩌다보니 저렇게 됐구나...생각합니다.
즉슨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만큼 배려합시다.
최소 10명이상 타고있는 버스인데, 내 안전을 위협하는것만 아니면 좀 기다려주고 양보해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요
가끔 직진차로 진입해서 좌회전 끼어들기하는 버스들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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