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주에 급변한 사태때 맞닥트린 어처구니 없는 상황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26396&rtn=%2Fmycommunity%3Fcid%3Db3BocjJvcGhxdG9waHFtb3BocW1vcGhyMG9waHIzb3BocWtvcGhyMG9waHE5)
시간이 없어 미루다가 용기(?)를 내어 신문고에 올렸더니 이틀만에 처리가 되었네요.
요즘 경찰서의 민원 처리가 정말 빠르군요.
좋은게 좋은 거다라는 저의 생활신조로 미뤄볼 때 그때 비상깜박이를 켰다던지 아님 창문 밖 손짓으로 미안하다는 제스쳐만 했어도 신고할 일은 없었을텐데 하는 씁쓸함이 드는군요.
결국 객기의 댓가는 "시간과 돈"의 허비입니다.
상품권 발송으로 교육시키는게 최선입니다.. 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