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 올라오는 동영상을보면서 도로에무개념들을 많이접하게되죠.
하지만 공원에서도 탈것에 대한무개념들이 많네요.
이천사시는 회원분들은 잘아시겠지만 몇년전에 어린이전동차를 대여해주는곳이
사업이 번창해서그런지 전동스쿠터까지 공원에서 대여를해주죠.
처음에는 이천의발전모습이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이천의발전이아니라 이천 온천공원의
위험이었네요. 처음에는 성인들한테만 빌려준다했더니 미성년자들한테도 아무렇지않게 빌려주네요.
그러다보니까 무개념 청소년들이 이거타고 공원내를 위험하다 싶을정도록 과속으로달리는 위험이생겼죠.
저도 저녁먹고 운동삼아 자전거탔는데 이 청소년들때문에 사고가날뻔했죠.
아기데리고 산책나온 아주머니한분도 사고가 날뻔했고요.
어른들께서 천천히달리라고 주의시키면 말대꾸나 꼬박꼬박하고말이죠.
시에서는 이런것을 단속안하고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보배회원분들은 공원의 이런사태에대해서 어떻게생각하십니까?
이천에 인구는 점점 늘어가는데 쉴만한 공원이 부족한점도 아쉽구요
최고속도를 일정 속도에 맞춰서 더이상 못달리게 해놓으면 조금은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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