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열심히 주차테러와 싸워 왔는데
이제 제가 포기할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이해 할수 없는 스크레치가 있길래 그걸 보면서 혼자 생각 한것이
그래 이제 포기하자... 나도 힘들다 ㅋ;;;;
그간 새차라고 어디 가더라도 괜찮은 주차 자리 찾느냐고 남들보다 2배는 시간이
더 소요 되서 애엄마 탄성을 많이도 들었습니다.
이제 블박도 떼어 놓고 아침에 출근할때 차가 테러를 당했어도
에휴...하면서 그냥 출근 합니다.
오늘도 '그래 차는 소모품이야' 하며 혼자 체면을 걸고 있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
어느정도의 기스는 예방할수있습니다.
그래 껍데기는 내꺼 아니다
스트레스 없습니다 ㅎㅎ
시간이 지나면 몇배로 차값이 떨어지는데
그게 재산이라고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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