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저는 현재 엔진스크레치건으로 엔진교환을 받고 포르쉐와 사이가 좋지않습니다.


고객과 사이가 안좋다는 것 자체도 이해가 안되지만 여튼 그렇습니다 ㅋㅋㅋ


각설하고 작년 10월 차량구매 1주년이 되어서 20만원상당의 쿠폰을 준다고 담당딜러한테 연락을 받았습니다


2달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연락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전화를 안받아서 주관하는 곳에서 그냥 넘어갔답니다


그래서 난 전화 온 기억이 없다 그러니 전화내역이 남아있다


니가 안받아서 그런거다


근데 자기가 이야기해서 12월엔 받기로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로 또 2달이 지나 2월이 되어도 감감무소식이길래 전화를 했습니다


그때 니가 전화를 안받아서 못받은거고 그런 이벤트가 아직 계획조차 없고 하니 무작정 기다려라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참다참다 주관하는 업체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번호자체가 제 번호가 아닌 엄한 번호로 연락이 갔더군요


그러면서 딜러는 이때까지 내가 전화를 안받아 내 잘못인 것 처럼 말한게 화가 나서 카톡을 했구요


아래 첨부한 스샷들이 카톡내용들입니다


이게 과연 차를 판 딜러가 고객에게 하는 응대인가 싶고


말도 안통하는 것 같아 속이 답답해 미칠 지경입니다


요즘 차가 잘팔리니 포르쉐 콧대가 하늘을 찌릅니다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