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옵고 차량 관련해서 테러 당했을시 대처하는 방법좀 알고싶습니다
제차는 투스카니 이구요 출퇴근용으로나 잠깐씩 타고 다닙니다
제가 3년전 사고로 왼쪽 다리에 장애가 남아서 지체 장애인이 돼서 차량없이는 못움직이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침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얼릉 차에 올라타서 출발을 했는데 30m 정도 가서
차량에 이상이 있다는걸 감지했습니다 ( 어딘가에서 소리 나는것을 말입니다 )
음악 볼륨을 줄이고 다시 20m 전진 하면서 이상있는곳을 찾았습니다
벌써 큰 도로로 나온상태라 신호에 걸려서 뒷쪽 타이어를 문열고 확인하니 빵꾸가 나있더라구요
다시 차를 돌려서 집주차장으로 천천히 끌고왔습니다 그리곤 회사를 불러 동료차를 타고 출근하였구요
외출나와서 하이카 불러서 빵꾸나 좀 때울려고 했는데 바람을 넣어도 바람이 빠지는곳이 없었습니다
하이카 직원이 타이어 바람넣는곳 뚜껑을 확인하더니 누가 돌맹이를 넣어놨다는겁니다..
돌맹이를 넣어놓고 다시 그걸 쪼여놨으니 바람이 밤새 계속 빠진거라구...하더라구요
이럴경우 범인 잡으면 어떻게 처리 해야하는건가요?? 아파트 지상 주차장엔 카메라가 없어서
이제부터 지하주차장에 대려고 합니다 . 또 다른 테러를 당할 우려는 업는지?? 걱정이 돼네여
평소 운전도 천천히 하고 다니는데 말입니다 .. 장애인이라 장애인 자리에 대는것밖에 ..
아무래도 아파트 사람 같은데 어떻게 잡을 방법이 없는건가요??
이런경우를 당해보신분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참 하이카 직원분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음료수라도 한잔 대접했어야 하는건데 비가 워낙 많이와서
다음에 기회된다면 정말 따듯한 차라도 대접하고 싶네요..
진짜 나쁜 사람들은 금속성 물질로 차체에 테러나 타이어 옆구리 손상하지요...
아파트 주차장은 공공 장소이니 왜 그사람이 그랫을까(주차문제일수도) 생각해보시구요...
바람 빼놓는 정도는 잡아도 처벌이 애메하지않나 싶네요...
차가 투스카닌데 장애인자리에 주차해서 테러한게 아닐까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우리나라 은근히~ 투스카니나 스포츠카 몰고다니면 아니꼽게들 많이 생각하죠...
즉 같은아파트 사람이 아닐수도 있다는...
장애우가 아니라 장애인이 맞단다.....알지도 못하는게 나불대고 있냐....
장애우라는 표현을 썼다가 장애인 단체에서 왜 장애'인'이 아닌 '우' 라는 표현으로 장애인을 비주체적이고 비사회적인 인간으로 형상화하고 구조화해 내는 단어라고...일반 사람하고 다르게 생각되도록 만들며 비하시키냐고 따져들어서 다시 장애인이라는 말을 쓴단다....
깝치지 말고 반말하지 말고 알겠냐? 이 무식한 시키야
앞유리에 스티커없어서 개념없는 새끼가 일반인차가 장애인자리에다 차세워놨네 그러면서 테러한건가 싶어서 부착하시고 다니라는건데...
참....당신의 인격을 알것같군요..
평상시에도 그렇게 사세요? 공격적으로 사는 당신의 인생
불쌍하군요.
옆에 두줄이나 그어져있습니다..
잡을 방법을 이리저리생각해 봤는데 실내에서 밖을 찍는 카메라가 있긴하더라구요..
근데 가격은 50만원좀 넘고..카메라 렌즈가 향하는곳 아니면 잡을수도 없고..카메라에 잡히더라도 타이어쪽이면 앉아서 안보일테고... 그냥 님께서 원래 이곳에 주차할 자격이있다는것 어필하시던지... 스티커등.. 아니면 그냥 지하 주차장에 세우셔야겠네요..
나쁜 놈들 너무 많네요...벌받을꺼에요!!
그냥 한번정도는 웃고 넘기심이 속편하실듯 해요^^;
뭇고 싶은거, 한가지가 잇는데, 태러낸듣...
와~! 이 짧은 문장에 이렇게 많이 틀리기도 쉬운 일이 아닐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