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쓰러져가는 움막 집에 소방관 2명을 투입시키는게
과연 올바른 지휘였나?
대체 왜 이건에 관해서 책임지거나 말하지않고 침묵 하는가?
이미 예전부터 붕괴가 진행중이고, 물까지 뿌리면 더가속화 된다는
사실을 소방관이 몰랐다면, 이건 직무유기야.
멀쩡한 집도 아니고, 콘크리트 집도 아냐.
명백한 인재로 죽지 않아야 될 사람이 죽은 사건이 어떻게
이렇게 조용히 묻힐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물리는것은 털끝하나라도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이
정작 힘없는 사람들의 불행한 일에 관해서는 나몰라라 하는 모습들.
부하를 사지에 몰아넣고도 침묵하는 소방관책임자들.
부하 소방관 라면 먹는거 사진찍어서
구걸이나 시키는 소방관책임자들
지휘관 자리는 책임을 지는 가시방석자리지, 안위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아니다.
이사건을 그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목조 건물로 알고 있는데
불난 목조 건물에 소방관들이 들어간 이유가 멀까...
전에 남대분 불 났을때
기와장 위로 물만 뿌려서 아무 효과가 없긴 했지만..
몰랐어도 어처구니가 없는것이고,
알았다면 의도적이라는것인데
저도 그게 이상합니다.
한사람은 퇴직앞둔 베테랑이고 한사람은 신참이고
그 소방서의 지휘관은 과연 멀쩡할까요? 교통사고 하나만 내도 지휘관이(어느선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불이익을 받는다고 하는데, 사망한 사고에서 지휘관이 책임을 하나도 안지을리가 없습니다.
그럼 소방 지휘관이 같이 동거동락하던 동료소방관 죽으라고 일부러 진입 시켰겠냐?
문화재도 아닌 건물 안에 요구조자 있지도 않은 상황에서 잔불 처리하다가 사고 발생한건 안타까우나 현장
지휘관들도 소방관 경험 수십년간 있는 사람이고 재발화되니까 혹시라도 옮겨붙을까봐 잔불 처리했겠지
너의 어설픈 머리로 되도 않는 분란글 그만 썼으면 좋겠다
한번은 그러려니 하고 넘기면 되는데 자꾸 이딴 글 쓰니가 욕나올라하네
기가막힐따름..
더이상 국민들상대로 감성팔이 안했으면좋겠음 그리고 고인이된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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