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교사블 관련 내용은 아니지만 문의할곳이 없어 여기 문의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월세 계약관련 문제인데요 도움좀 주세요
제가 6월 5일부로 오피스텔을 500/65 1년 계약했습니다
하지만 오피스텔자체가 부실공사로 소송중에 있고 층간/벽간 소음이 너무 심해서 옆집사람과 싸우고
9월 5일부로 집에 더이상 살지 못할거같다고 집주인과 통화후 2달치 월세를 내고 계약파기 하기로 하였습니다
보증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면 받기로 하였구요
그래서 저도 9월 5일 바로 집을 뺐습니다.
현재 다른곳에 이사하여 거주하고 있구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집주인에게 문자가 와서 손해가 너무 심하다고 손해금액 보증금에서 처리하겠다고 문자가 왔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ㅜㅜ
문자 내용입니다
* 참고로 전입신고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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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월세 중도 해지하면서 2달치 월세를 내고 다음세입자가 들어오면 보증금을 받기로함
2. 다음주에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는데 시세보다 보증금 월세를 작게계약했다고함
2. 관리비, 도배비용, 나머지월세 제외하고 보증금 주겠다고함 도와주세요 형님들 ㅜㅜ
유게에도 올리셔서 조언 들으세요~!
유게에도 올리셔서 조언 들으세요~!
그냥 부동산에다 연락해 다음세입자 구하면될것을... 글쓴분은 몰라서그렇다 쳐도 집주인 저거 일처리 개떡같이하네요...
민사소송 소액심판 해도 이길듯
저거라도 없었으면 집주인이 해달라는대로 다 해줬어야 할듯..
확약서라도 하나 받아놓으셨으면 100프로 였을걸 어쨋든 잘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구두로 한 약속도 이행하셔야 합니다. 괜한 시간과 소송비용까지 추가로
부담하시게 되니 합리적인 선에서 해결을 희망합니다" 이래 보내세요.
실상 2천만원 보증금 내어줄 여윳돈 하나 없어서 횡포부리는 임대인 많이 봤습니다.
저는 만기 채우고도 새로운 집 계약까지 했는데 일주일 전에 건물주가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면 보증금 줄 수 있다고 헛소리를 하네요.
그래서 월요일 부랴부랴 평생 처음 대출이란 것도 받아봤네요.
2잘치랑 복비 치루시고 바로 세입자 구한점에 엄청난 다행입니다
나가실때 청소,도배장판은 계약서에 없으면 원래 집주인이
세입자 바뀔때마다 도배장판 드러우면 도배장판 해야합니다
전 세입자한테 돈 요구하는건 미친짓입니다
그럼 세를주지말던가 아니면 전세를주던지
월세는 집주인이 다해야함
가끔 청소비는 계약서에 쓰는경우잇음
원룸기준 나갈때 3~10만원 정도
구두약속은 법없어도 살것같은 집주인도
죽써서 개야식으로
본인이 직접 세입자들이고 보증금 회수
두가지 방법뿐입니다
지금세입자가 님이 나온후 한달 안에 들어왔다면
주인과 잘애기해서 합의보세요
도배안하고 했다고하면 개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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