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 보니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많이 벌어 지는것 같습니다.
금일 11월 15일 4시 50분쯤 울산 KBS 맞은편 도로에서 좌회전을 하기 위해
1차선에서 앞차를 따라 가던중 크르륵~ 소리가 나서 옆을 보니 2차선 차량 (아우디 신형 인듯)
제차 조수석쪽 뒷 문짝과 앞문짝을 앞 범퍼로 긁어 놓았더군요.
접촉 사고가 나서 일단은 차를 세우고 그 아우디 차량도 당연히 설줄 알았는데 마침
죄회전 신호가 들어와 그냥 쌩~~하고 가버리 더군요. ㅡㅡ
근데 문제는 차량 번호를 정확히 기억을 못한다는 겁니다.
확실 하게 기억나는 번호는 60오 x8x8 인데 물론 경찰서에서도 이렇게 진술 했구요.
이럴경우 가해 차량을 잡을 수 있을까요?
간단한 접촉 사고로 대인피해는 없는듯 하지만
그대로 도주 하는 차량이 흔한 차량도 아니고
페인트도 제 차량에 그대로 묻어 있는 상태 입니다.
담주 화요일에 한번 다시 방문 하라고 하는데 지금좀 답답 합니다.
혹시 목격 하신분 있으면 연락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밑에분 충고로 지웠습니다.
울산 남부 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257-4972로 연락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남부서 뺑소니전담수사팀 능력 좋으니깐 바로 잡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 맞은편도로라면 어디쯤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방법용 cctv와 도로에 카메라가 많으니 확인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담당형사나..관할경찰서전화번호를남겨주셔야해요..
님폰번올려서..만약..진짜목격자가..님한테연락하고..경찰서에서진술하셔도..
법적효력이없습니다..제가알기로는..제아는지인도..플랜카드만들어서..
자기번호찎엇는데..목격자한테연락이와서..같이경찰서를갓는데..
형사분이하시는말이..제일먼저..경찰서에목격자신고하라고하더군요..
괜히..자기전화번호남겻다가..낭패보는분들많이있습니다..
사고처리..꼭잡으셔서..잘되엇으면하네요..
형사분들이..목격자돈주고만들엇는줄알더라구요...전..그래서..
뺑소니목격자찾는플랜카드에..폰번호적혀있으면..
이러이러해서..상황이안좋아지니..112번호남기라고..전화해서..얘기해줍니다..
별것도아닌데다들..고마워하시더라구요;;
이런 문제로 경찰서 한번 갔다와 본 분들이면 알겁니다.저두 비슷한 경험 있어서리..
거리에 현수막 걸구 큰 인사사고난 사건경우엔 실적올릴라구 눈에 쌍심지 켜구
그쪽 사건만 메달리지 단순 대물은 아예 취급안하더만요!
조서도 건성건성 형식적으로만 꾸미고..시간지나면 그냥 유야무야돼더군요!
어쩌겠습니까! 그게 현실이니..
경찰서 아는 사람 있어서 빽 안쓰는 이상은 피해자가 직접 증거물확보(cc티비나
주변 카센타 수소문..등등)해서 안 들이미는 이상은 100% 못잡습니다.
일말의 가능성이 있는건 흔하지 않은 차종이고 번호판넘버 몇개라두 알고있으니
타지역 차량 같으면 몰라두 관내 차량일지두 모르니 주변 cc티비랑 확인해달라구하세요!
물론 사막에서 바늘 찾기지만 1%의 가능성이라두 열어둘려면..
담당 경찰관은 파손된 제 차량을 밧데리 없다고 사진도 안찍더군요. ㅡㅡ
그래서 아파트 주차장 가서 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충분히 잡을 가능성이 있는사건으로 저는 생각이 됩니다.
내일 전화 해서 cctv 확보 해 달라고 해야겠습니다.
경찰은 머 축구의 수비수 격이죠!! 잘하면 당연한거고 못하면 온갖 욕에 삿대질에....
불쌍한 경찰분들 매일 고생 하시는데.... ㅠㅠ 인정은 한건 하시분들만 나오니...........
현실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증인없어도 추돌부위 맞아 떨어지면 경찰이 육안상 판단합니다
당연히 뺑소니구요 60오 8+8+ 에 속하는 회색 아우디가 몇 대나 되겠어요 ?
교통 사고 차가 다말해줍니다
근처에 경찰차가 있어서 바로 얘기하니까 경찰서로 가서 신고하라 하더군요....
귀찮은지 번호 정확하게 다 모르면 잡기힘들다고 포기하랍니다 '';
차종 차량색상 번호 뒤 네자리..알면 잡을수 있는것 아닌가요?? 경찰에서는 일말의 망설임없이 포기하라는식으로 말했다고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