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으로는 넓어보이지만 차 2대 못지나가는 골목길입니다.
양옆에 차량 주차가 다되어있어 딱 한대지나가는 넓이입니다
무엇보다 화나는 부분은 부딫히지도 않았는데
그냥 지나갈수도있는 것을
계속 쳐다보는 부분입니다.
저건 시비거는거로 볼수도있고
피해자임을 호소하는거로도 느껴집니다.
근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동차선추월...
제잘못이 있다고 해도 쌍방과실.. 근데 왜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는 양 쳐다보는지...
어떻게 판단되시나요?
오토바이가 부딫힐뻔한 그순간은 차량이 우회전하려고 할 정도로 핸들을 크게 돌리지 않은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그 직전순간에 불법주차된 차량들로 인해서 차량 우측공간이 거의없다고 생각했기에
뭐가 뒤에서 그 공간을 뚫고 추월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잘하면 낑길수도있엇을듯하네요
우회전이면 과실
직진이라고 하세요
우측에 주차된 차들때문에 여유공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차든 오토바이든 거기서 뚫고 나오리라곤 상상도못했네요.
그리고 님이 우회전이나 우측으로 붙일려는중이었다면 사이드미러를 안본 과실을 지적할수 있겠네요.
저는 여기까지.
놓쳣으니 제 과실 있습니다.
고의로 핸들을 돌려 위협을 가했다고 가정시에는 제가 우회전이나 우측으로 붙이는 상황은 아니란게 되겠네요.
직진중에 의도적으로 오토바이의 진로를 방해한거겠네요.
두가지 전제가 동시에 적용되진않을것같습니다만,
제가 화나는건, 바이크입장에서 동차선추월은 문제가 되지않는가 입니다.
오토바이의 추월은 당연히 하면 안되는거지만
그 당연한걸 모르고 그냥 추월해 가잖아요.
택시나 오토바이의 운전행태가 잘못된거라는걸 알지만 우리가 알아서 피하는것처럼....
항상 양보운전은 하고사는데, 이건 제 예측을 넘어서서 당황스러웠습니다.ㅠㅠ
평생 살면서 조심하셔서 나쁜거 없을겝니다...
오토바이가 시비건다거나 피해자임을 호소하는걸로는 그다지 보여지진않네요
글쓴분이 자신이 잘못한거같아서 괜히 그렇게 여기시는걸수도 있지않나요?
제가보기엔 오토바이가 자신의 과실을 인지하고 혹시나 글쓴분차를 건드리진않았나
재차 확인하는것처럼도 보이는데,
시비거는걸로 보일겁니다. 그 왜 차끼리도 서로 문제될때 쳐다보는게 있지않습니까
그게 미안해서가 아닌거 알잖아요^^; 미쳤나~? 이런느낌으로 쳐다보는거...
무리하게 좁은공간으로 쳐 껴들어가놓고 지가 사고당할뻔한걸갖구서
마치 자신이 피해입은거마냥..
그래도 잘 참으셨습니다 더러운건 피해야죠
글쓴님도 좀더 주위도 살피시구요 골목길 특히 어두울땐.. 사고나봤자 피해입는건 나 자신 이니까요.
무과실은 안나와요
우회전 전에 한번더 살펴봤어야 해요.
자전거랑 사고면 가해자 되요.
미리 깜빡이 켰으면 아무일 없었을듯요..
좁은길 지나가는 행인을 위해서라도
깜빡이켜는 습관을 가져야 해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오토바이도 하나의 차로 본다면
지금도 저런식으로 추월하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측에 주차할려는데도 우측사이드 안보는 운전자.
유턴하는데도 왼쪽사이드 안보는 운전자.
좌회전할때 바로 A필러 앞으로 고개내밀고 왼쪽보면서 왼쪽사이드까지 보는 습관,
우회전할때 바로 오른쪽 시야확보하면서 우측사이드까지 보는 습관..........안전운전방어운전에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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