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교차로에서 사고 날뻔했어요
1톤 화물차 였는데
남자 여자 그리고 여자가 아기를 안고 있더라고요...
진행중 교차로에서 서로 나오는것을 보고 놀래서 서로 급정거를 했어요...
거의 사고 난것도 아니고 서로 놀래서 멀찌감치에서 섰는데...(한 2m 정도?)
여자가 갑자기 쌍욕을 하더라고요 ....
저는 안전밸트 당연히 했고 그 두분은 둘다 안전밸트 안했고요...
골목에서 서행한것도 아니면서 ..
갑자기 쌍욕을 하길레 화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그냥 참자..참자... 하고 그냥 왔는데....
에효...
안전밸트나 하고 다니지...
그리고 왜 애는 안고 타는지 ...
그분 마음 이해가죠...
애기랑 같이 창문에 부딫힐뻔 했으니까...
근데.. 욕먹은게 쫌 억울해서요...
제가 그렇게 욕먹을짓 했나요?
뭐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하여간 여자는 조심해야합니다...여자 전체가 그런건 아니구요
개똥이나 소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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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 유아시트 모르냐고?
안전벨트나 하고 다니시지?
사고나면 아기를 에어백 삼을거냐?
일전에 시골길에서 역주행 차량과 정면충돌사고가 있었는데 문열고 뛰어내렸엇죠 ㅠㅠ
1톤차 앞에보니 계속 거기 있었으면 완전 뼈도 못추릴 뻔했습죠 ..
1톤차는 안전벨트 매나 마나인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