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k3 소유주 입니다.
오늘 아침 7시 40분경 접촉사고 발생하였습니다.
사고 내용은
1. 본인 k3차량 1차선에서 2차선으로 깜빡이 키고 약 60프로 진입 완료
2. 3차선 후방에서 오는 차량이 갑자기 끼어 들어 접촉사고 발생.
3. 본인 차량 오른쪽 휀다 및 타이어 휠, 앞범퍼 상당부분 파손(신기하게도 상대방 차량은 잔기스 정도만 발생하고 상당히 깨끗)
이며, 오늘 보험 담당자에게서 연락 온 내용은 제차가 완전히 진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된 사고라 과실 비율은 6대4정도에서 시작될거 같다 합니다.
어차피 수리 견적이 200만원 이하면 6대4나 7대3은 큰 의미가 없다 하는데(20만원 자차비용 처리 진행)
그래도 제가 잘못한 건 거의 없다시피하고 상대방 과실이 90프로 이상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보험사도 이런 사고가 제일 억울한 경우라고 얘기는 하더라구요.
저역시도 많이 억울한 부분이 있는데 회원님들의 생각이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모가 억울한지 써바요
전투중횽아 안오나 쓴소리좀 해주지
다시 수정해서 올려서 입니다.
후방 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어떻게 결론나도 억울하고 짜증나는 케이스같아요
뒤에서 처박아도 억울하고 짜증은 나거든요
글쓴이도 나름 짜증나보여서 공감해주고 싶었어
후방 보나마나 과실 비율 안바뀜
진정 억울한 사고를 못보셨나부넹
6대4감사감사 하고 받아들이세요
방어운전의 기본은 브레이크와 경적
저렇게 안정적으로 천천히 껴드는데.. 오른쪽차가 뒤에서 분명 안보일리는 만무하고 냅다 껴드는데 과실이라..
의문이 생기네요. 한문철 변호사님에게 문의해보시길...
절반이상 들어온 상황인데, 후행차가 그걸 밀고들어온거네요.
7대3정도가 적당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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