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8차선 교차로이구요, 제 신호가 적색이여서 정차하려 서행중 녹색으로 변경되어 가속하던 찰라에
느닷없이 자전거가 튀어나와 그대로 추돌하였습니다. 블박상으로는 여유가 좀 있어보이나 운전석에서는 좌측 화물차에 가려진데다 자전거로 달려오던 상태여서 피할겨를없이 충돌하였습니다.
바로 119에 전화하였고 자전거의 중국인은 머리에 피가흐르는채로 그냥 가겠다고 했지만 처치및 후송하였고 경찰에게도 블박자료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다만, 이 환자가 다음날부터 자신은 위반하지않았다고 우기기시작했고 보험사에서도 경찰조사가 끝나야 보험으로 차량 수리가 가능하니 기다렸다가 수리하던지 자차로 입고해서 수리한뒤에, 자차처리시 보험사는 80% 지불할테니 저보고 저 환자에게 직접 받아서 20%를 지불하라고 합니다.
경찰조사가 길면 한,두달 걸릴수도 있다는데 1년도 되지않은 새차를 언제까지 깨진채로 타고다녀야 할지도 모르겠고 보험사에서 말하는 가해자에게 20%를 직접 받아오라는것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올려봅니다. 부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신
댓글 감사드리구요. 종합보험에 자차도 전부 들어있습니다.
근데 경찰서 조사결과전에 자차로 수리하면 보험사 80%, 제가 20%를 직접받아서 내야한다고 배상책임자가 말하고있고요.
사고가 처음이라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저역시 놀랐는지 허리가 안펴져서 자비로 통원중입니다.
친구는 녹음해서 저 보험사를 신고하라고도 하는데 갈수록 머리는 멍~해지네요. 여튼 감사드립니다. 흑 ㅠㅠ
자전거 대인 대물접수거부하세요
자차처리후 구상권청구하세요
자차처리하고 구상권같은건 청구못하는거에요? 왜 돈을 받아오라고하지;
자차처리하고 구상권같은건 청구못하는거에요? 왜 돈을 받아오라고하지;
블박은시야도넓고 그리고우리가 유리창에 얼굴대고운전하는거랑 같이생각하심됩니다
그이유가 모호해지네요
조심성이 없네요. 도로에 나온이상 차대차입니다
자전거 대인 대물접수거부하세요
자차처리후 구상권청구하세요
보험처리 가능 한지 파악 해달라고 하세요.
블박으로 보면 박기전 약간의 여유라도 있어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말 눈깜짝할새... 블박시각과, 운전자의 시작의 차이가 있음.
운전자분 일이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이건
자전거도 차량이니
블박
무과실이 아닐지
생각되네요
그리고 20프로가 아니고 자부담금 20만원아닌가요?
20프로를 받아오라는 것이 아닌듯합니다.
제가봐도 자기부담금 애기 하는것 같은데요...
혹 보험사 또는 경찰에서 과실 잡히면 정식으로 소송 하세요.
어차피 과실 비율 10:0 으로 판단하여 자차처리로 먼저 처리하시고
보험사에서 구상권 청구 하시게끔 하는게
본인 일처리 하시는것보다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중국인이라고 하니 .. 본인이 일보시는게 더 피곤하실듯 보입니다.
어찌 되었건...횡단보도도 아니고 저렇게 자전거를 타고 가면...차대 차 사고로...
무과실 나와야 하지 않나? 이건 자전거의 신호위반 인데...
그리고 여기가 무슨 중국인줄 아나.
겁내 태평한가롭게 가로질러 가네요 ㅡㅡ..
술먹고 한국인 매형 차 몰래 끌다가 제차랑 사장님 다리를 후려깠죠... 인사는 그차주보험에서 무조건으로 2천만원한도로 보상해준다는데 제차는 결국엔 자차로...
법자체가 불법체류자에 무면허에 술먹고 사고친거라 본국으로 무조건 추방이라더군요 벌이야 그나라가서 벌받는다고 ...
미친자라니새끼
신호위반으로 국회의원 차 좀 들이받아야 법 바뀌려나
님이 알려주신대로 처리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뒤진 짱깨
1. 가해자에게 비용을 받는 방법
2. 자차 처리 후 구상권 청구
1번의 경우 보통 합의나 소송을 통해 해결을 합니다.
2번 자차 후 구상권 청구의 경우 자기부담금이 발생을 하는데요.
자기부담금은 민사이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대신 받아주지 않아요.
2번을 선택을 하더라도 20%의 자기부담금은 가해자와 합의나 소송을 통해 받아야 합니다.
(렌트특약에 가입하지 않았으면 렌트비도 자기부담금과 같은 방법으로받아야 합니다)
자기부담금은 보험가입 약정에 따라 다른데요.
보통 100만원이하는 20만원, 100만원이 넘으면 20% 수준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합니다.
죽은자는 말이없으니...
구상권 청구가 먹힐지도 의문인 불체자 어휴..
보험사 개소리는 금감원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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