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제 일산 라페서 한잔 거하게 하고 새벽시간대라 버스도 없구해서
택시타구 집에갈려고..(집이 금촌입니다)하는데 뭔 승객이고 고객인 제가 택시기사를 설득해야대는겁니까...
아 지금 들어가면 나올때 빈차라는 변명으로 한 4~5대는 승차거부를 하더라구요...으...
아니 라페서 집까지 택시비 적어도 마논이상에 할증하면 1.2이상은 나올텐데...뭔 배가 그리불러서...승차거부들을 하는건지..
으..결국 친구불러서 얻어타고 갓지만서두 이거 승차거부확실히 대처할수있는 방법업으까요...
왜 내돈주고 가잰다구해도 실타고하는지...참나..어이가없어서 일기좀썻습니다...
역전에 대기중인 택시 타고 "기본요금 나올 거리만큼만 갑시다".....라고 해보세요
택시기사가 화딱지 나겠죠?......같은 이치입니다
택시가 버스는 아니잖아요.
승차거부 진짜 말도안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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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사업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지타산 따질려면 운전대 놔야하지요.
현실적으로 너무 냉정한 말이라 하시겠지만
골라태우는 택시나부랭이들...
그런것들은 보조금 골라서 걸러내야 합니다.
유류보조금...승차거부 한번이라도 신고당한 새끼들 에게는 안준다..
라고 해버리면..
승차거부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