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지났지만 시추대대출신 으로서 답해봅니다.
그분이 어느소속인지 모르겠으나 편했다고 말했다면 시추대대 본부중대일 확률이 높거나 시추중대 행정병 이었을 확률이 높겠네요 시추중대 심정중대원들은 멀쩡한 자대 놔두고 4월부터 11월까지 땅굴이 있을법한 최전방 DMZ에 가서 작전을 합니다 솔직히 훈련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그것만은 편합니다 파견을 나가기때문에 최전방 막사에서 다른 사단인원들과 gop생활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합니다 일의강도는 현재 노가다 일 보다 더 힘듭니다 모든게 무겁기 때문이죠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막사에서 작전지로 이동하는것은 말로 표현를 못합니다 전체가 비포장도로이기때문에 길이험난하고 하루하루 등산하는 느낌입니다 이 부대 출신으로서 할말은 많지만 간단하게 해 보았습니다 시추중대 심정중대원들은 정말 힘들게 일했습니다
물론 2018년 2월 전역자인 저 까지만요 18년도 작전지는 어디로갔는지는 모르나 북한과의 대화가 잘 통하는 시기였기에 곧 없어질지도 모른다고는 들었습니다
그분이 어느소속인지 모르겠으나 편했다고 말했다면 시추대대 본부중대일 확률이 높거나 시추중대 행정병 이었을 확률이 높겠네요 시추중대 심정중대원들은 멀쩡한 자대 놔두고 4월부터 11월까지 땅굴이 있을법한 최전방 DMZ에 가서 작전을 합니다 솔직히 훈련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그것만은 편합니다 파견을 나가기때문에 최전방 막사에서 다른 사단인원들과 gop생활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합니다 일의강도는 현재 노가다 일 보다 더 힘듭니다 모든게 무겁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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