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헤어진지 이제 거의 한달가까이 되어가는것같습니다 예전여친생각하면 아직까지
가슴한구석이 뻥뚫린것같은 기분이듭니다 친구들이 위로해준다고 소개팅 몇번해봤는데
이상하게 여자들에게 전부 뺀찌만 맞는군여!!!
이유를 물어보면 저의 모든것이 문제였습니다
일단 저를 처음보면 나에게서 뿜어져나오는 강인한카리스마에 여자들은 저와 눈도못마주
칩니다 그리고 조각같은 저의 몸매와 원빈과 장동건을 섞어놓은듯한 퍼팩트한 외모에 여
자들은 호감은 가지만 얼굴값할것같다고........... 바람둥이 기질이 보이는것같고 저의 뛰
어난 경제력에 여자들은 죄다 탄성을 지르지여 하지만 여자들은 저의 반쪽이 되기를 거
부합니다 저의 모든 면이 자기에 비해서 너무 월등히 앞서기때문에 부담스럽다면서.....
잘생기고 멋있고 카리스마있고 경제력까지 갖추고 성격까지 좋은 나의 완벽함이 너무 너
무 싫습니다 요즘은 얼굴못생긴 사람들보면은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좋은 해결책없습니까??// 저에게는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