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제 사견도
* 1차선 정속 주행 차량 vs 과속 차량 누가 더 위험한가 -> 과속 차량
* 고속도로 정체의 주범은 1차선 정속차량? -> 차가 많아서 라고 생각됨
참고로 1차선의 흐름은 기본적으로 120kph 이상이 아니던가요? 아니 그것도 좀
힘들고 130kph고 실제 작동하는 카메라보면 어떨까요? 당당하게 지나갈까요?
보는 순간 브레이크 밟을겁니다. 경부상행 남이분기점지나서 있는 카메라로
인해 타이어 자국이 사고 잔해에 그거 생기고 한동한 사고가 참 많았던 기억이
나는 군요..
요즘 같이 차도 많은 상황에 1차선이 추월이네 마네 해묵은 논쟁해봐야 소용없다
생각됩니다. 양보의 의무에서도 긴급자동차의 정의는 일반 자동차가 본인이 급하다
고 해서 긴급이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과속차량에게 양보해야 한다는 것도
아닐것이고...
세상 살이가 모두 법으로 되진 않겠지만 차는 생명과 직결되는 것임으로 서로
배려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과속도 좀 줄이고 급한 사람위해 양보도 좀 해주고..
근데 급하다는 사람은 왜 맨날 급합니까?... 습관적 과속하시는 분들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 분들에게는 1차로가 아마 추월을 빙자한 주행차로일겁니다.
무슨 추월을 목적지까지 하는지...
경부를 보세요. 130kph정도로 주행해서 가는 차들이 추월하고 2차선 들어갈까요?
그냥 갈까요?
1차로에서 110kph로 가서 흐름을 맞출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120kph도 솔직히 힘들고 130kph는 좀 되어야 .... 전 그렇게 생각됩니다.
하여간 안전이 우선이라 생각되는 군요.
1초만에 1차로에서 3차로까지 날아가는 차를 보면.. 새삼 안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우스개소리로 3차로에서 잘가고 있는데.. 1차로 차가 튕겨나오면...
정말 죽는것은 한순간임을 그 잛은 시간동안 살아온 삶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보배계신 분들은 평생 그런 경험은 안 하시길... 아니 안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