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이라고 있죠..^^;
가끔 길에서 보면 눈에 띄던데 비교적 외제차 치곤 드문지라 눈길이 많이 가더라구요
요즘은 부쩍이나 특히 관심이 많이 가는데...오늘 석바위 사거리에서 부평사거리까지
오면서 쭈우욱 링컨을 눈여겨 봤습니다.
뒤에선 부담스럽지 않은 스타일에 은근히 끌리던 스타일이던데... L6라고 쓰여 있더라구요 L6라면 흔히 알고 있는 직렬 6기통이라는 건가요? 옆에서 봐도 스타일도 부담스럽지 않고 크기도 적당하고 맘에 들더라구요...
링컨은 큰차... 올드?카 (옛날에 국가 주요인사들 의전용 차량으로 많이 쓰여졌었을꺼 같은 스타일) 정도만 봐온지라 오늘 본 링컨은 다른 느낌있습니다.
하여튼 지금은 외제차를 구입할 엄두도 못내지만 언젠가는 저도 외제차의 오너가 되보고 싶네요 ^^;; 10년 후 쯤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서도요 ^^;;
외제차 좋아한다고 외제차의 오너가 되고 싶다고 욕은 말아주시고 그냥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살짝 여쭙습니다.
외제차 오너가 되면 어떤 장단점이 있고 또 외산자동차는 어떤점이 좋은지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