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차쟁이 하고있습니다
특정딜러가 아닌 브로커라 전 차종을 취급하는데여
일단 지금 미국 굳이 따지자면 이곳 캘리에서 중형차의 강자들은 캠리, 어코드, 그리고 소나타가 아닌 알티마입니다
물론 소나타도 이번에 급신장을 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알티마보다 많이 팔린다고 보기는 힙듭니다
그리고 윗분이 어코드의 고전을 예상하셨는데
글쎄여 제가 현장에서 느끼는 생각은 다릅니다
어코드와 소나타의 미국판매역사는 비교하기가 힙듭니다
그만큼 그 동안의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 지난 십수년동안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올라가 있는게 어코드와 캠리입니다
그 신뢰를 소나타가 뒤집기에는 아직까지는 무리라 생각되구여
어코드, 캠리보다는 우선 알티마를 잡는게 순서일듯합니다
물론 유수의 잡지나 매체를 통해 소나타의 우수성은 이미 입증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몸으로 느끼는 체감은 또 그런 평가들과는 다르지요
하지만 이제 시작인듯 합니다
그렇게 주위에서 소나타의 우수성을 알리면 언젠가는 베스트에 올라가겠지요
알티마도 조만간 모델체인지를 할듯합니다
이번에 센트라는 체인지 됐더군여
그러면 또 소나타의 자리는 좁아지겠져
아무리 현대가 내수에서 거의 독점식으로인한 방만한 태도로 국내 소비자들을 우롱한다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유일의 기업인지라 미워는 못하고 그저 세계시장에서라도 인정받는 기업이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