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이 기사로계신 저희집에서 50미터앞에잇는 카센터..
오늘 마침 형이랑 세차약속이잇어서..카센타로갓습니다..
이런저런이야기를하다..사장님께서 말씀하시더군여..
들어오면서 서잇던 크레도스 실내 봣냐고...걍..무심결에 사무실로들어가..
암것도 보지못한 저는..귀기울여 사장님말을 들엇죠...
사연인즉...어느 아주머니가~ 차를끌고친구를만나러 갓답니다..
어케하다 아주머니가 술을한잔하게됫답니다..음주운전은 안되고...차세워놓기도
뭐하고해서.."대리운전"을 불럿답니다..
술을먹고..알딸딸한 상태로..대리운전을 시키고집까지왓단이유로~
남편께서 많이 화가나신모양입니다...아주머니가 집에 크레도스를끌고 들어오자마자!
망치를들고..실내..에어컨통풍구..계기판..공조기란 공조기는 개박살이나서..
온데간데없고..대시보드는..힘으로 벌린듯.반큼벌어져잇고...
눈으로 확인하는순간...웰케 웃음이 나오던지...ㅎㅎㅎㅎㅎㅎ
진짜~ 실내가 "걸레" 가되잇엇습니다~ㅋㅋㅋㅋ
걍...웃엇던게 생각이나..끄적거려보앗습니다~
그 아주머니와 남편분은 많이 속상하셧을텐데..부디 좋게넘어가셧으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