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인가 울 마눌님이 물어보더군요..
"오빠 학교다닐때 공부 잘했어?'
나曰 : 나학교다닐때 열심히했어...1,2,3등은 아이큐 150되는 애들이 항상하고 걔들은 정석을 읽으면서 공부하는데 나랑 비교가 되겠어..^^
열심히 해서 전교 10등안에는 항상 들었지..성적표에도 선상님이 노력파라고 글써주고 그랬으닌까^^
나 학교에서 배운것중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건 '노력'이야 무슨말이냐고?
다른애들한테 안쳐지려 죽을때까지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ㅎㅎㅎ물론 1등은 못해봤지만
사회나와서도 어떤일을 할때도 학교다닐때 배운 노력으로 진짜 뒤 안돌아보고 열심히 했다
비록 지금도 최고는 아니지만 쳐지지는 않찬아?^----------^
나도 애기생기면 학교가서 노력이란걸 배우라고 할꺼야...
그래서 그애가 커서 사회생활할때 힘들면 내가 뒤에서 한번쯤 도와주면 나보단 쉽게 세상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