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조사각도 낮춰 자기편리성과 남에게도 피해안주고
다니는 사람많다...그런데 그렇지 못하는사람들때문에
말이많은것같다...조사각도를 떠나서 수시로 개나소나 다달고있는
HID자랑이나 하듯 기회만 보이면 키고다니는 사람들 꼭있다.
오전이라도 햇볕이 쨍쨍쬐는 날만아니면 기다렸다는듯이
HID안개등 키고 다는놈들 꼭 있다...길에서 미등킨차 찾아볼수도
없구만...혼자 쌩쇼를 한다..그런놈들한테 물어보면 분명 안전을위해
안개등을 켰다 그러지만...안개등이 노란 순정이라면 과연 그러고다닐까?
햇볕이없는 오전이라도 백미러로 다른차 번호판 번호까지 선명히 보일정도니까
혼자 너무 오바할필요없다...대부분 그러는놈들 어린놈들도 아니더만..
왜그러지 참~ 오히려 멀쩡한날에 HID키면 안전에 도움은 커녕 상대방은 더 불편하다..
그리고 오전쯤에 비라도 내린다면 완전 난리가 난다...태풍과 소나기를
동반한 비면 말이라도 않한다..약간에 보슬비라도 내린다면 그때도 기다렸다는 듯이 상향등에 안개등
까지 쌩쇼를 또 하더라..그때도 백미러로 봐도 상대방 얼굴충분히 보일정도니까 자제해라
그래도 정~니HID한거 티내고 싶음..그때는 안개등만켜라...아라찌...
그리고 새차장에서도 새차할때 상향등 안개등 제발좀꺼주고..새차장이 어두우면 말이라도
않한다..요즘은 대부분24시간이라 불도 그렇게 환하게 켜져있는데 HID다켜놓고 물뿌리고
새차하는모습 정말이해안간다...다른 새차하는 사람들은 눈부셔 환장할지경이다..
자기차에 존재를 어떻게든 알리고 싶어하는 사람등인것같은데..남에게 인상안찌푸리고 진짜
차가 멋있다 이쁘다는 소리도 충분히 들을수있다..그런데 왜 그렇게는 생각을 못하는지 아쉽다.
나도HID달고 있지만은 같이 HID달고있는 입장으로 이해를할려해도 도저히 이해안가는부분이라
몇가지 말해보았다.
보배회원님들 전체를 다 무시하듯 반말로 쓴것이 아니고 그때상황 생각하다 글적다보니
편하게 혼자 제 입에서 말하듯 적었구요..조금 글적기에 편리해 존댓말은 생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