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님 같으네요.
전 91년도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나날이 질이 떨어져가는 후배들땜시 옛날처럼 모교자랑도 못하고 있던차에
이런 후배까지 생겨나는군요. 에혀...
우리때만해도 상태 괜찮았었는데... 쩝.
지금은 라이벌로 쳐주지도 않던 한일고가 더 유명하고 중딩들이 선호하는
학교가 되었다는 소식에 마음이 착잡하네요.
학교이름이나 쓰지를 말던가 X신 같은 X끼...
후배가 아니라면 죄송하오나 만일 맞다면 똑바로 살아라...
부모가 불쌍하다... ㅜ.ㅜ
제가 군 현역 제대후
복학끝에 공대 졸업후 S사 LCD 생산부에 특채되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고교는 *주**부고(공주사대부고) 나왔고 집안은 가난합니다.
제가 중매로 사귀게된지 4개월된 여친이 있습니다.
여친의 집안은 공*(공주) 유지인데,,장인될분이 시의원 경력이 있고
한우 200마리 농장을 홍성근처에 가지고있고,,건설업도 하고 있습니다.
여친은 지방 CH대(충남대?) 의류학과 졸업 2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