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대전출장을 갔습니다.
이제 유성ic로 가서 서울로 가려고 하는데 멋진 소렌토가 보이더군요 사이드댐도 때깔나고 조수석 하단에는 "가렛트" 라고 영어로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설마 저게 터보려니 했습니다
제가 이제 그차 앞에 서게 되었지요. 사이드밀러를 보는순간 " 으악 !! 터보다!" 나도모르게 타쿠미의 목소리가 ...
그런데 왜 대낮에 HID를 키고 (오늘 날씨도 엄청 좋았는데 HID자랑 하려는듯 보였음)
정체되어 서있는데 왜 악셀을 일부러 밟는지도 모르겠고 오너가 뭐하는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차열정은 대단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HID는 낮에는 좀 꺼주셔요 방해는 안되지만 좀 양카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