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선물로 사드릴 차중에 코나를 먼저
시승해보았습니다 집 주차장 으로 영맨이 차를 가지고와서
담배한대피고 출발~
차는 선루프 빠진 풀옵션이었구요
시승코스는 시내운전과 약간의 고속운전을 해보았습니다
처음 시내에 들어가서 가장먼저 느낀점은
출발시 정차시 약간 엔진이 부르르 떠는 현상이 있었구요
와이프와 영맨은 모르겠다고 했지만 민감하신 분들은
핸들과 엉덩이로 느껴집니다
핸들 기어봉 사이드브레이크가 전체적으로 좀 얇다는..
국산차 경험이 거의 없는 저에게는 좋게느껴지지는 않았구요 외부소음이 많이들어오는 편입니다
엔진돌아가는 엥~거리는 소음이 좀 들어오는 편입니다
스포츠모드 주행시 킥다운하면
계기판에선 기어가내려가지만
알피엠이 엥~~!!하면서 올라가지만
차는 한참뒤에 튀어나가더라구욧
고르지 못한 천장마감처리와 소재의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소재가 촉감이 계란 한판사면 있는 박스케이스 느낌이들더라구요
여기까지 느낀 단점이었구욘
장점 강성이 좋아진것이 느껴집니다
한쪽으로 경사진곳을 우회전이나 좌회전으로 올리타도
섀시가 뒤틀리거나 찌그덕대는것을 느끼질 못했는데
선루프가 빠졌기 때문에 더좋게 느껴진걸수도..
출력은 다분히 충분합니다 부드럽게 출력전달이 돼면서
답답함을 느끼지못합니다 미니나 골프의
기본가솔린모델정도 느낌을주지만 박진감은 없습니다
미션 dct느낌은 전혀 받질못했습니다 그냥 오토미션같구요
그래도 미션무게와 구동이 전달되는 부담이
엉덩이와 손으로 전해지는 느낌으론 부담이 없을정도로
부드럽게 나갑니다
스피커도 옵션으로 들어간녀석은 음질이 미니보단 좋네요
브레이크는 컴포트에선 부담이없고 스포츠모드에서는
밀리긴하나 잘잡아줍니다 확하고 잡아 세우는느낌은
들지않았습니다
하체느낌은 많이 독일차느낌이나긴 하나
좀더 매끄럽다는 느낌이 들구요 120~130의 항속 승차감이 아주 좋았지만 저속에서의 잔진동처리나 노면소음처리는 미흡하긴하나 불퀘할정도는 아닙니다만 이급에선 아주 굿
정리:전체적으로 여자차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 차였구요
가격이 좀 창렬스러운점.천장마감제는 저질이구요
주행감성이 많이 올라가고 섀시 상단의(a.b.c필러.루프) 느낌도 좋다.구성과 짜임새도 좋았고 i30가 충돌안정성이 별5개 만점을 받았기에 같은플랫폼인 코나도 좋은것같구요
하체는 단단하고 안정성이 올라갔지만 노면을 물고 가는
느낌이나 박진감은 느끼질 못했고 하체가 가볍다 그러치만
단단하다 정도 느낌으로 정리가 되는군욧
좋은차더라구욧 부모님이나 아기가 있는 신혼부부에게 추쵼
다음에는 부가티도 타봐주셔요
염라대왕이랑 하이파이브 시켜버리까보다
아제 아제 바라아제 ㅋ
그러면 안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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