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하면 토크고, 가솔린하면 디젤 보다 높은 rpm이라고 합니다. rpm게이지보면 디젤보다 3000-4000더 많죠.
디젤은 왜 rpm(분당엔진회전)이 휘발류보다 낮나?
기름이 빨리 다 타면 엔진회전이 빨라지고
기름이 천천히 타면 엔진회전이 느려요
그래서 기름이 빨리타는 휘발류가 기름이 느리게타는 디젤보다 엔진회전이 빨라요(빨리돌아요)
그래서 디젤보다 max RPM이 높아요
디젤은 엔진이 천천히 돌지만(기름이 느리게 타서), 토크가 쎄요.
왜 쎄냐면 디젤은 탄소가 12개고 휘발유는 8개거든요. 그래서 더 오래 천천히 다 타요.
탄소가 많은 만큼 산소랑 결합되는 C가 많아져서 폭발력이 커요(고열에서 폭발하는것도 플러스).
그래서 힘쎄지만 엔진회전은 느려요.
마력은 rpm X 토크인데,
즉, 마력 = rpm X 토크
옛날 가솔린엔진은 rpm이 높아서 낮은 토크임에도 마력이 높을 수 있었는데,
터보달아 고압축 공기를 더 많이 실린더로 넣어주어 이제 토크도 높여요(불났을때 산소가 더 많을 수록 불의 힘이 쎄져요 터보로 공기넣어주니 폭박력이 확 올라가죠. 즉 힘이 확올라가죠.).
근데 터보는 일정속도이상일때 배기가스가 좀 나올때 그 배기가스가 배출되면서 터빈돌려서,
고압축공기를 실린더로 넣어주는데, 저속일땐 배기가스가 적어 터빈이 안돌거덩요
그래서 아예 엔진 동력을 좀 써서 저속에서도 터빈돌려 고압축 공기를 실린더로 넣는걸
슈퍼차져라고 하는걸 만들었죠.
낮은 속도에서는 슈퍼차져가 압축공기넣고
고속에서는 터보가 압축공기넣어
저속, 고속에 토크가 이제 디젤만큼 향상되었죠.
가솔린차는 네가지중 하나입니다.
-슈퍼차저, 터보 둘다 없는차
-슈퍼차저인 차
-슈퍼차저+터보를 가진 차
-터보만 가진 차
슈퍼차저만 있는차 vs 터보만 있는차(왜 슈퍼차져랑 터보 둘다 달린 차가 나왔나?)
슈퍼차저만 있는 차는, 저속에서는 터보보다 빠른데, 고속에서 터보만 있는 차 보다 느려져요.
왜냐면, 슈퍼차저는 고압축공기 넣는 녀석을 엔진돌때 같이 돌리게 톱니를 달았는데(엔진 힘을 좀 뺏죠),
이게 고속으로 갈수록 터보만 있는 건 배기가스로 터빈 돌리는지라 엔진 힘 낭비가 없는데
슈퍼차져는 엔진돌때 같이 도느라 엔진의 힘을 좀 빼앗아오거든요.
그러니 슈퍼차저가 터보차보다 고속에서 좀 느려요
경유는 폭발시키려면 많은 압축비가 필요해요. 가솔린은 불꽃만 붙여도 붙잖아요.
많은 압축비를 얻으려면? 실린더 스트로크를 키워야 합니다. 피스톤이 빠졌을 때와 밀어붙였을 때 내부 부피 차이가 가솔린엔진보다 크도록... 그렇게 기나긴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꾸니 토크가 큰 겁니다.
크랭크축 1회전시키는데 예를 들어 육각머리볼트를 스패너로써 가깝게 잡아 돌리는 것과 멀리 잡아 돌리는 것의 차이로 보시면 되요.
그래서 디젤엔진이 토크가 센 겁니다. 폭발력 센 것도 있구요. 폭발력 세다는 게 뭔지 아십니까?
부피 차이가 크다는 겁니다. 같은 용량의 기름이 기체로 변할 때 많은 부피의 기체로 바뀌어지는 게 더 큰 폭발이라는 겁니다. 또 빨리 바뀌어져야 하구요. 경유가 천천히 타서라는 말씀은 엔진에 핵심원인으로 적용시키기 어렵습니다.
터보는 배기가스가 블레이드를 회전시켜서 외부공기를 더 과급시키는, 풍차 같은 역할인데 블레이드 폭이 좁으면 고RPM에서 과급시키기 유리해지고 폭이 넓으면 저RPM에서 과급시키기 유리해집니다.(아주 비례적이진 않음) 근데 사람들이 빨리 달리려면 페달 밟고 고RPM관계로 지향하지요. 따라서 블레이드폭도 좁게 한 겁니다. 그래서 저RPM에서 공기압축이 잘 안 되는 거고 이게 터보렉입니다. 터보렉의 근본이유는 블레이드폭에 따른 것임을 적어드립니다.
아래 제가 적은 게시글을 참고바래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320203
디젤 엔진은 높은 압축열을 이용해 실린더로 분사된 연료에 직접 불을 붙여 동력을 얻습니다.
따라서 디젤 엔진의 압축비는 휘발유 엔진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이렇게 높은 압축비를 얻기 위해 디젤 엔진의 피스톤이 움직이는 거리는
휘발유 엔진보다 길어 크랭크축이 한 바퀴 회전하는 작동 범위도 훨씬 커지게 됩니다.
바로 이런 엔진 구조와 특성 때문에 디젤 엔진의 회전수가 휘발유 엔진의 회전수보다 낮은 것입니다
추천!!!
뜬금없는 과급기 얘기는 타이밍이 안맞쥬?
글제목이랑 내용이랑 안맞네요
근데 양산차중 슈퍼차저+터보차저
아니 구조상 이 두개가 동시에 작동할수
있는튜닝은 한번도 못본거같네윳
가능한가요?
그럼 비용면 가성비가 딸린건지
그냥 효율성이 딸려서 사라진건지
알수있을까요?
란시아 델타 S4와 닛산 마치 R, 폭스바겐 골프 GT TSI 및 폭스바겐 제타 TSI 컴포트
되는데 굳이 트윈터보를 냅두고 잇점이 있냐가 궁금해지네요ㅠ태글은 절대아니구
단순 궁금증입니다
터보렉 줄이기위함..
오픈카=카브리올레=로드스터 처럼요~
bi=두개,쌍
높이기위해 전기모터를 장착하는방식이
아우디에서 연구중이라고 하던데요?
시스템일꺼에요 기존 하이브리드 경우 무거운
배터리 방식이아닌... 또한 모터로 저속터빈도
돌리고 액티브 롤 제어로 모터로 스테빌라이져도
제어할껍니다. 기존.12v는 무리라서 48v사용
신형 A8에 적용되니 차 나오면 알수있겟져
스로틀 반응이라고 하는건가?
둘중 뭐가맞는거죠?
터보렉은 어떤 느낌을 이야기하는거죠? 디테일하게
원래 모든차에는 엔진으로 공기를 집어넣는 과급기라는 게 있는데, 터보 즉 선풍기같은 거를 하나 만들고 이 선풍기가
엔진연소후 배출되는 배기가스가 돌려줘서 엔진으로 들어가는 공기를 더 많이 들어가게 만들어요.
시동걸고 천천히 달리면 배기가스가 약하니 선풍기가 안돌겠죠.(주,배기가스는 선풍기만 돌리고 바로 마후라로 가요, 배기가스가 다시 엔진으로 들어가진 않아요)
속도가 좀 나서 배기가스가 좀 마이 나오기 시작할때 터보가 작동해요. 저속에서는 터보가 안터지죠 배기가스가 쪼끔 나오거든요.
배기가스가 좀 쎄지는 시점 일정속도 이상될때까지는 터보 안돌아요. 그게 렉이에요.
그냥 아주 천천히 100km 달리면,100km달리는 내내 터보 안터지겠죠 100km동안 터보랙이라고 하겠네요
시간이 터보렉임
터보는 배기가스의 재활용이라
선풍기가 작을수록 더 적은 알피엠에
더 적은 힘으로도 돌겠지맛 크고
쌜수록 더 많고 고 알피엠이 필요로
하겠죠.슈퍼차저는 엔진회전수에
맞춰서 벨트를 걸어 반응은 바로 오겠지만
따지고보면 엔진에 부하가 걸리고
힘은 터보에 못미치지만 na같은
리스폰스가 있는걸루 알고있네윳
ㄱ
1엑셀 밟으면 rpm은 바로 반응하는데 차가 안나가는건가요?
2밟아도 rpm자체가 반응을 늦게하는건가요?
둘중 뭔가요? 제가 햇갈리는건 리스폰스와 터보렉이 햇갈리네요 ㅎ 살짝이해는가는데 완벽히 안가서
3천 알피엠까지는 평소 엔진힘으로 가고
3천 알피엠 이후부터는 카트라이더 부스트 쓴것처럼 확 나갑니다.
이때 3천알피엠전이 터보렉 구간이고 3천 부터 스풀업 시점입니다.
터보는 스로틀을 100%로 열더라도 임펠러 속도가 돌아서 모인 공기량이 충분해서 부스트압이 형성되고 제 출력이 날 때 까지는 시차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시간이 바로 터보랙임
즉 NA엔진이라면 5000rpm에 스로틀100%라면 항상 거기에 해당하는 출력(마력)이 나오겠지만
터보엔진은 똑같은 5000rpm에 스로틀 100%라도 일정 최고 부스트압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5000rpm에 해당하는 출력이 안납니다
배기량 큰 NA엔진 스포츠카를 페달을 밟았다 뗐다 하면 낮은 RPM에서도 등을 팡팡팡 치듯이 차가 가속됩니다만 터보는 그런거 없습니다.. RPM이 높아도 액셀 떼는순간 형성된 압력이 0이되고 즉시 100%로 밟더라도 다시 임펠러가 돌고 압력이 형성되서 제출력이 날때 까지는 시간이 걸리죠..
그래서 NA가 팡 팡 등을 칠때 터보는 쑤욱 쑤욱 갑니다
그게 ㅈ같아서 하드코어드라이버는 터보차 싫어함
디젤은 자연 착화로 동시다발적인 폭발이 일어나고 휘발유는 스파크로 연소되죠
아이들 상태에서 디젤은 미량으로도 엔진이 가동되지만 가솔린은 너무 소량분사되면 연소 형태라 시동이꺼진다던데..
디젤은 압축폭파 방식이라 롱스트록 엔진이라 토크가 크죠 가솔린도 롱스트록이면 토크값이 높고요 또 롱스트록 엔진이 회전수가 한계가
더 빨리오죠 폭발하는거 자체는 디젤이 더 순간적으로 탄다고 봐야죠
요즘 디제루 터빈은 가변 터빈이라 저회전 고회전 모두 대응 됩니다.
아 핸드폰이라 답답하네
디젤 엔진은 높은 압축열을 이용해 실린더로 분사된 연료에 직접 불을 붙여 동력을 얻습니다.
따라서 디젤 엔진의 압축비는 휘발유 엔진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이렇게 높은 압축비를 얻기 위해 디젤 엔진의 피스톤이 움직이는 거리는
휘발유 엔진보다 길어 크랭크축이 한 바퀴 회전하는 작동 범위도 훨씬 커지게 됩니다.
바로 이런 엔진 구조와 특성 때문에 디젤 엔진의 회전수가 휘발유 엔진의 회전수보다 낮은 것입니다
액체 연료가 무화되서 가스가 되기까지 시간이 걸려서도 추가.
반대로 디젤은 발화점이 높아(불이 잘 안 붙어서) 롱 스트로크(피스톤 왕복거리가 실린더 지름보다 큼)를 이용해 공기를 압축한 후 인젝터에서 디젤연료를 분사해서 자연발화시키므로 폭팔력(=토크)이 더 세지만 소음이 심하고 고회전 구현이 어려움.
경유는 폭발시키려면 많은 압축비가 필요해요. 가솔린은 불꽃만 붙여도 붙잖아요.
많은 압축비를 얻으려면? 실린더 스트로크를 키워야 합니다. 피스톤이 빠졌을 때와 밀어붙였을 때 내부 부피 차이가 가솔린엔진보다 크도록... 그렇게 기나긴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꾸니 토크가 큰 겁니다.
크랭크축 1회전시키는데 예를 들어 육각머리볼트를 스패너로써 가깝게 잡아 돌리는 것과 멀리 잡아 돌리는 것의 차이로 보시면 되요.
그래서 디젤엔진이 토크가 센 겁니다. 폭발력 센 것도 있구요. 폭발력 세다는 게 뭔지 아십니까?
부피 차이가 크다는 겁니다. 같은 용량의 기름이 기체로 변할 때 많은 부피의 기체로 바뀌어지는 게 더 큰 폭발이라는 겁니다. 또 빨리 바뀌어져야 하구요. 경유가 천천히 타서라는 말씀은 엔진에 핵심원인으로 적용시키기 어렵습니다.
터보는 배기가스가 블레이드를 회전시켜서 외부공기를 더 과급시키는, 풍차 같은 역할인데 블레이드 폭이 좁으면 고RPM에서 과급시키기 유리해지고 폭이 넓으면 저RPM에서 과급시키기 유리해집니다.(아주 비례적이진 않음) 근데 사람들이 빨리 달리려면 페달 밟고 고RPM관계로 지향하지요. 따라서 블레이드폭도 좁게 한 겁니다. 그래서 저RPM에서 공기압축이 잘 안 되는 거고 이게 터보렉입니다. 터보렉의 근본이유는 블레이드폭에 따른 것임을 적어드립니다.
아래 제가 적은 게시글을 참고바래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320203
그럼 실린더 스트로크 차이가 그리 크진않을듯한데
아님 터보를 만들면서 더 크게 만든건가.
그래도 따지면 논터보라도 디젤이 토크가 쬐끔 더좋은건가
그래서 압축비에 따른 피스톤의 스트로크 대문에 회전수가 차이가 나는거지 단순히 화염전파속도때문에 차이가 나는게 아닙니다.
다른 분들이 자루정리 해 주셨네요.
그리고 모터로 터빈을 돌려서 터보랙을 줄여주는 기술은
이미 에푸원에서 mgu-h라고 불리며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도 어설프게 알던거 정리가 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솔은 짧고 디젤은 길고 ~~
ㅊㅊ
공부 더 하셔야할거 같습니다. 댓글에 정확한 내용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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