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사업준비하다가 군면제사유도 불충분으로 기각되고
어찌어찌하다보니 서른이란 나이에 산업체로 공장생활하고있네요
어릴때 잠시 조립라인 6개월남짓하고 노가다 조금해본게
유일한 현장경험이다보니 이렇게 빡신지ㅜㅜ 생산라인계시는분들
매우 존경합니다 !!
늦둥이로 들어와서 현장적응하랴 생산갯수맞추랴
선배들 눈치보랴..
공장은 거진 주6일에 풀잔업이군요ㅋㅋㅋ
서론이 많이 길었네요...ㅜㅜ
하던 사업도 망한김에 복무기간채우고 더해보려하는데
형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나이먹고 산업체 편입된게 자랑은 아니지만
현장에 계신 형님들 조언좀 듣고자 글 올립니다ㅜㅜ
돈은 잘 버는거같은데 교대근무나 근무 환경이 그렇게 좋진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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